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육영재단의 검은 배후,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화 농단 김기춘 조윤선, 한센인, 정윤회 박근령 박지만, 40년 국정화의 뿌리, 역사교과서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83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83회 '육영재단의 검은 배후' 방송 소개 ( 육영재단 사태 영상, 정윤회 최순실, 국정화 역사교과서, 혼정상화, 육영재단 분규 사태,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인도 진실찾기, 천경자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위작 김재규 집 검찰 배용원 검사 진위논란, 세월호 해군 장욱 중령 자로 난상토론 세월엑스' 등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육영재단의 검은 배후'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화 농단 김기춘 조윤선, 한센인, 정윤회 박근령 박지만, 40년 국정화의 뿌리, 역사교과서' 등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JTBC (일) 21:40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83회

2007년 육영재단!

폭력으로 얼룩진 현장

전 육영재단 관계자 : 2층 복도에서 한센인들이 이사장님을 끌고 나가는 거예요

최초공개 '육영재단 사태' 영상

전 육영재단 관계자 : 지만이, 박지만 회장도 다 알고 있었죠. 거기다가 정윤회가 뒤에서 조종한다

'육영재단 사태' 배후 추적

당시 관계자 : 최순실이라는 인물은 제가 알았어요. 저것들 때문에 잘못된다는 건 내가 알고 있었죠

육영재단, 그 충격적인 진실!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 저희들 블랙리스트 만든 일 없습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 : 저는 전혀 관여한 바도 없고 

청와대는 무관하다?

전 문체부 관계자 : 전반적으로 청와대 지시다

'문화 농단' 그 놀라운 실체

단독 발굴!

육영재단의 검은 배후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육영재단 사태의 검은 배후와 40년 국정화의 뿌리

- 육영재단 분규사태, 문화계 블랙리스트, 국정화 역사교과서의 가려졌던 진실

- 진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악의를 가지고 진실을 공격할 수도 있고, 

- 무지함이 진실을 조롱할 수도 있지만 결국, 진실은 드러납니다! 

- 숨은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춥니다. 

- 단독발굴, 육영재단 폭력 사태의 진짜 '배후' 

- 2007년 11월, 폭력배까지 동원된 '육영재단 사태'. 

- 박근령·박지만 남매의 재산 싸움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 최초 공개되는 당시 폭력 사태 현장 사진과 영상, '상상하기 힘든 배후'에 대한 증언. 

- 취재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만난 증언자

- 단순한 재산 다툼이 아니었다는 생생한 증언을 통해 육영재단 사태의 진짜 '배후'를 추적했습니다. 

- 10년 전 그날과 지금의 국정농단 사태의 연결고리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또 다른 '블랙리스트' 있다 

- 이른바 문화체육계 블랙리스트. 

- 정부 비판 인사들을 분류해 탄압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은 무려 1만 명. 

- 취재진은 영화인, 문인이 대거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확인하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 뜻밖의 '블랙리스트'를 찾아냈습니다. 

- 문화체육인이 아닌 또 다른 블랙리스트가 공개됩니다. 

- 40년 전, 유신 시절에 작성된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도 추적합니다. 

- 단독 발굴, 국정화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 

- 43년 전에도 '국정화' 역사교과서는 있었습니다. 

- 취재진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 당시 국정교과서 집필진의 증언록과 함께 

- 2015년 국정교과서 TF팀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당시 교육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 국정 교과서 추진 과정과 집필진 선정 논란 등 4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닮은꼴' 국정교과서. 

- 박정희-박근혜 부녀의 '혼 정상화' 전쟁을 따라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