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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감성주점에 푹 빠져 만삭의 아내 전화도 모른척 한 철부지 남편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03회에서는 족구 때문에 가족들을 나몰라라 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 돼 배우 김영옥, B1A4 진영, 바로 씨와 함께 고민을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 새벽 집을 나가 밤 늦은 시간에야 들어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40대 주부.
남편의 족구 사랑이 지나쳐, 남편이 가족을 버리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는데요.
심지어 링거 까지 맞으며 족구 한다는 남편.
못다한 '족구왕'의 꿈이라도 이루려는 것일까?
방송을 통해 족구에 푹 빠진 남편과 족구와 바람난 남편 때문에 괴롭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반면, 여동생만 예뻐하는 아빠 때문에 서러다는 중3 여학생
여동생에게는 애교까지 부린다는 아빠는 정작 큰 딸의 애교에는 "징그럽다! 저리 가라"며 밀쳐버린다고 하는데요.
어머...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까?
동생에게는 천사, 자신에게는 악마 같다는 아빠
도대체 아빠는 왜 큰 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 것일지..;


또 이번주 방송에서는 술만 마시면 '미친 멍멍이' 가 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술만 마시면 미친 멍멍이가 되어 사고를 친다는 남편.
길바닥에 드러누워 진상을 피우고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는데요.
술마시고 다음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 무엇보다 남편의 건강이 아내는 무척 걱정스럽겠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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