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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의 미소천사

그들의 마지막 시간


SBS 궁금한 이야기 Y 343회 방송 소개 ( 강덕선 할머니, 전금자 할머니, 궁금한이야기 와이, 궁금한이야기Y 범인, 김석훈, 박선영 )

이번주 이야기는 '호스피스 병동의 해피바이러스, 임장호 할아버지'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담도암 말기 환자, 평균 재원기간 27일, 임종의방, 긍정에너지, 이별준비,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 임장호 할아버지' 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금) 오후 20:55

진행 : 김석훈, 박선영


생애 마지막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

"내일 모레 만나.."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곳

"늙었다 뿐이지 심장은 똑같아"

그곳에 찾아온 희망

"좋아하는 사람 있어?"

"내가 좋대"

무엇이 그들을 웃게하나?


- 호스피스 병동의 해피바이러스 할아버지가 만난 사람들

- 호스피스 병동의 해피바이러스, 임장호 할아버지

- 평균 재원 기간 27일. 

- 더 이상 의학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마지막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 

- 이곳에 해피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가진 특별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는데요. 

- 주인공은 임장호 할아버지. 

- 매일 다른 병동의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나누고, 

-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병실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드는 것이 할아버지의 하루 일과입니다. 

- 그런데 놀라운 것은 임장호 할아버지 역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담도암 말기 환자라는 것! 

- 새로 들어 온 환자들의 적응을 돕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보람이라는데요. 

- 모두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함께 행복한 오늘 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할아버지. 

-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지닌 긍정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 과연 해피바이러스 임장호 할아버지가 매일 웃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 매일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떠나보내야 합니다

- 할아버지는 '여전히 심장이 뛴다.'고 하였습니다. 

-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함께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할 때, 

-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사람들의 심장도 똑같이 뛰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 할아버지는 이곳에 온 이후로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또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있습니다. 

- 그는 병실을 같이 쓰던 친구가 '임종의 방'으로 들어가자 익숙한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 슬픈 기색을 감추지는 못했는데요. 

- 주변 환자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자신의 이별도 함께 준비해야 하는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 

-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온 만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 어린 아들, 딸에게 아직까지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한 아빠

- 한 평생 제대로 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딸, 

- 그리고 해피바이러스 임장호 할아버지와 가족들의 마지막 준비…

- 이번 주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해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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