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닭띠 크리스티나네 손주 소망 이루어지나, 남편 김현준, 며느리살이, 응원 담당, 다문화가구 고부갈등, 집,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리얼스토리눈 612회

MBC 리얼스토리 눈 612회 '돌아온 며느리 왜 흉기 들었나' 방송 소개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집, 아파트, 재산, 패션, 의상, 패딩, 옷, 리얼스토리눈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2017년 1월 5일 방송정보, 박연경, 김재원, 진실, 사건의 내막, 위치, 전화, 맛집 )

지난 방송 '우리 아파트엔 도깨비 집이 있다?'은'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닭띠 크리스티나네 손주 소망 이루어지나, 남편 김현준, 며느리살이, 응원 담당, 다문화가구 고부갈등, 집,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남편 김현준, 

- 닭띠 크리스티나네 손주 소망 이루어지나

- 닭띠 고부,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 36살 차이의 닭띠 띠 동갑인 72세 시어머니와 10년 째 함께 살고 있다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하고 EU 본부에서 인턴 생활까지 할 정도로 재원이었던 크리스티나

- 성악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 왔던 남편 현준 씨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 보장받는 미래를 뒤로한 채 한국행을 택하였습니다. 

- 하지만 홀시어머니와 함께 살자는 남편의 제안에 당황스러웠다는데요. 

- 결국 결혼과 동시에 이탈리아에는 없는 시집살이를 하게 된 크리스티나. 

- 그로부터 10년 뒤,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며 평생 시어머니와 함께 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 며느리 살이 한다는 시어머니 vs 응원 담당이라는 크리스티나

- 매일 아침 크리스티나 부부를 위해 아침상을 차린다는 시어머니. 

- 아침에 무조건 밥을 찾는 아들과 과일로 식사를 대신하는 며느리 때문에 두 가지 아침상을 준비

- 10년 째 며느리 살이를 하고 있다는 시어머니는 10년 차 주부임에도 

- 아직도 한국 음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며느리 크리스티나가 걱정입니다. 

- 하지만 시어머니의 속도 모르고 응원 담당을 자처하며 애교로 넘어가는 크리스티나. 

- 시어머니는 새해를 맞아 크리스티나에게 명절 음식을 가르치기로 결심하는데요. 

- 시어머니를 대신해 전 부치기에 도전하는 크리스티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문화 차이를 극복한 고부간 화합 비결은? 닭띠 띠 동갑 고부가 사는 법

- 현재 국내 다문화가구 수는 29만 9천 가구. 

- 하지만 한국으로 시집온 대부분의 외국인 며느리들이 문화적 차이로 가족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 다른 다문화가정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이 많았었다는 크리스티나 고부. 

- 하지만 크리스티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 시어머니 덕분에 

- 10년 째 행복한 고부 지간이 될 수 있었다는데요. 

- 이제 아이가 없는 크리스티나 부부에게 닭띠 손주가 생기기만을 기대하는 시어머니. 

- 과연 시어머니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