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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있을 만큼 밥 가지고 뭐라 할 떄가 제일 서운한 법
'밥 앞에서 여러 사람을 서럽게 한 여배우' 가 있다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4회 < 찌질하거나 화려하거나 > 편에서는 반말여신 연예부 유수경 기자 < 도시락을 든 여배우 > 를 통해 본인한테 쓸 때는 아낌없이 돈을 쓰지만 매일 함께 일하는 매니저, 코디에게 쓰는 돈이 아까워 밥값도 쓰지 않아 서러움을 준다는 짠순이 여배우 이야기를 전해 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 도시락 여배우, 짠순이, 매니저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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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있을 만큼 밥 가지고 뭐라 할 떄가 제일 서운한 법
밥 앞에서 여러 사람을 서럽게 한 여배우

 

연기도 잘 하고 걸크러쉬 매력 가진 연기파 여배우 A씨
평소 호탕, 소탈 면모로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호감형 A양
하지만 A양 매니저, 코디들은 하나같이 혀를 내루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A양이 밥 앞에서 한없이 찌질해지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유로 밥을 잘 먹지 않는 A씨
촬영장에선 집에서 싸온 간식, 쉐이크 등 간단한 먹을 거리로 끼니 해결 한다는데요.
문제는 A씨의 막내급 매니저와 코디들
박봉인 막내 월급.. 돈이 아까워 밥을 잘 사먹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막내 매니저, 코디 들은 밥을 굶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자기 허기만 달래는 A씨
촬영 끝나면 아랑곳하지 않고 집으로 쌩 가버린다고 하네요.


매니저의 경우, A씨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삼각김밥, 핫바 등을 사먹다보니
A씨 집 앞 편의점이 단골이 됐을 정도, 삼각김밥과 핫바는 매니저의 주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A씨 측근 제보
여배우 A씨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에게 밥을 안 챙겨주는 이유?
연예인들에게 지급되는 '진행비' 에는 식사, 교통비 포함 되는데, 그 진행비가 아까워서 일부러 밥을 안 먹는다는 A씨
돈이 아까워서 일부러 자기도 밥을 먹지 않고, 매니저, 코디도 밥을 못 먹게 한 것


A씨 회사도 5대 5로 진행비 지급 한다는 사실!
쪼잔의 극치
반값 내는 것 조차 아까웠던 A씨
배가 고픈 매니저와 코디에게 '도시락' 싸다니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충고한다고 하네요.


어느 날, 직원들이 놀랄만한 일 발생
한 홍보사와 공식 행사가 있던 날
A씨가 매니저와 코디들에게 "좋은데 가서 밥을 먹을 거니까, 거기서 뽕 빼!" 라고 얘기 했다는데요.
행사가 끝난 후 A씨가 매니저와 코디를 데리고 향한 곳은 비싼 '고급 뷔페식 레스토랑!'
심지어 행사에 참여했던 직원들까지 동참
식사가 끝나고 매니저 코디가 인사를 하는데.. 계산 하지 않고 나가버린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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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밝혀지는 그날의 진실
알고보니, 행사 끝난 후 홍보사 직원들에게 다가간 A씨
홍보사 직원들에게 "혹시 식사 안하세요?" 라고 물어본 것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식사 같이 하실래요?" 라고 되물었고, A씨는 "제가 잘 아는 식당 있어요" 라며 비싼 레스토랑 직접 예약 후 본인 직원들을 불렀던 것
자기돈 한푼 쓰지 않고 한턱 크게 쏜 A씨
반면, 얼떨결에 A씨 회사 직원 회식 시켜준 홍보사
결국.. 그 부끄러움은 매니저와 코디의 몫 이었다고.. A씨 때문에 세상 가장 부끄러운 날을 보낸 매니저와 코디


쪼잔함 그 자체 A양
하지만 얄밉게도 제작진, 감독님 등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 에겐 아주 잘하는 스타일
더구나 성실하고 탄탄한 연기력 뒷받침 되어 있어 사람들이 호감을 보이는 스타일, 매니저나 코디의 고충은 남들이 잘 모를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엄청난 짠순이 A씨
A씨의 지갑이 열리는 기준, 나냐? 남이냐?
본인한테 쓸 때는 아낌없이 투자
하지만 남에게 돈을 쓰게 되면, 하루 종일 돈 얘기로 투덜 되는 A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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