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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천일야사 2회 방송소개 ( 천일야사 배우, 여배우, 2016년 1월 4일 방송 정보 )

두번째 이야기는 '청백리의 상징 황희의 눈물'입니다

주내용은 '황희, 황금대사헌, 박용 부인 뇌물수수사건, 매관매직,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 박포 아내 간통 추문 사헌부 탄핵, 이호문 가필 논란, 청백리의 상징 황희의 눈물'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수) 23:00


[청백리의 상징 황희의 눈물]

청백리의 대표주자 황희! 그가 조선 최악의 추문에 휘말리게 된 사연은?  


- 인간 황희의 다양한 모습

- 조선 청백리로 거론되는 18명 인물 중 으뜸

- 하지만 뇌물과 연루되어 황금대사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적도 있었다고.

- 1428년(세종 10년) 6월 25일 황희는 박용의 아내로부터 말을 뇌물로 받은 일로 인해 사직을 청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사관의 평가

- 사관은 박용의 아내 관련 일 말고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


- 김익정과 함께 잇달아 대사헌이 되어서 둘 다 중 설우의 금을 받았으므로

- 당시의 사람들이 ‘황금 대사헌’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또 난신 박포(朴苞)의 아내가 죽산현에 살면서 자기의 종과 간통하는 것을 우두머리 종이 알게 되니, 

- 박포의 아내가 그 우두머리 종을 죽여 연못 속에 집어 넣었는데 

- 여러 날 만에 시체가 나오니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현관이 시체를 검안하고 이를 추문하니, 박포의 아내는 정상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여 도망하여 

- 서울에 들어와 황희의 집 마당 북쪽 토굴 속에 숨어 여러 해 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 황희가 이때 간통하였으며, 포의 아내가 일이 무사히 된 것을 알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 이 밖에도 이 날의 기사에는 황희가 장인 양진에게서 노비를 물려받은 것이 단지 3명뿐이었고

-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도 많지 않았는데요 

- 집안에서 부리는 자와 농막에 흩어져 사는 자가 많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청백리로 알려진 황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 유명한 명재상 황희 정승도 추문에 휩싸였습니다. 

- 세종실록에는 황희가 좌의정 자리에서 물러나며 올린 상소가 실려있는데요. 

- 황희를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은 친구 박포의 아내와 간통했다는 추문으로 사헌부의 탄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1407년 친구 박포의 아내가 황희를 찾아옵니다. 

- 고려말의 무장이었던 박포는 1400년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주모자로 몰려 죽음을 당하였는데요 

- 참고 http://sulia.tistory.com/8782

- 이후 박포의 아내와 가족들은 고향에서 생활하던 중이었습니다.

- 노비를 죽이고 도망 중이었던 박포의 아내는 황희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 욕정을 참지 못해 젊은 종과 관계를 맺은 것에 이의를 제기하던 노비를 죽였던 것.

- 황희는 친구의 아내를 토굴에 숨겨줬고 가끔 토굴을 들여다보며 보살피던 중 

- 박포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 이 일은 당시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 17년이나 지난 뒤 좌의정일 때 일어난 뇌물수수사건과 얽혀 뒤늦게 구설수에 오릅니다.

- 하지만 이러한 황희의 추문은 이 사건들을 사초에 기록한 

- 이호문의 가필 논란 등으로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 황제로 불렸던 만력제의 비밀
▷▷ http://pulgi.tistory.com/803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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