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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95회 '필리핀 아내 에리카' 방송 소개 ( 이웃집찰스 최원정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이방인 학교, 위치, 전화, 문의, 촬영 장소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에리카 한지운, 필리핀 주부 커리어우먼 도전기, 선불이동전화, 국제영어교사 자격증, 수영장 헬스클럽 딸린 빌라, 물가 차이, 짠순이, 똑순이, 필리핀 아내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진행 : 최원정

출연 :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그런데

'돼지' 라고 하질 않나..

이 물건, 저 물건 줍고 다니질 않나..

에라 모르겠다

버리자

티격태격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필리핀 출신 내사랑 에리카

짠순이? 똑순이!

필리핀 아내 에리카


똑순이 필리핀 주부 에리카의 험난한 한국생활

필리핀 '엄친딸' 필리핀 똑순이 에리카의 알뜰살뜰 한국 적응기


- 필리핀에서 결혼해 알콩달콩 살던 에리카 한지운 부부. 

- 남편 지운 씨가 직장을 옮기게 돼 한국에 온지 6개월 째인데... 

- 수영장 헬스클럽 딸린 빌라에 살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던 에리카씨 

- 그러나 한국에 온 뒤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 바로 필리핀과 달라도 너무 다른 물가 때문이라는데요. 

- 덕분에 한국에 온 뒤로 에리카는 짠순이로 돌변했다고 합니다


- 필리핀 주부의 커리어우먼 도전기

-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비장하게 출근하는 에리카! 

-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불이동전화 (PPS) 서비스 회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 직원들도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 그러나 아직 한국어가 서툴러 소통이 너무나도 어려운데요

- 그런 에리카에게 회사일보다 더한 시련이 닥쳤으니~ 

- 점심시간에 커피 심부름에 당첨(?)되고 만 것! 

- 과연 그녀는 그 많은 메뉴를 다 외우고 한국말로 주문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삼겹살 두 줄도 나눠먹는 사이

- 티브이를 보다 나온 ‘삼겹살 먹방’에 군침을 흘리던 에리카와 지운 씨! 

- 삼겹살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식당에서 사먹자는 남편이 말에도 비싸다며 극구 만류하는 똑순이 에리카 씨. 

- 끝끝내 시장에서 삼겹살을 사서 요리하기로 합니다. 

- 그런데 3일을 먹겠다며 구매한 삼겹살 양이 겨우... 두 줄?! 

- 심지어 삼겹살을 된장찌개에 넣고 요리하는데요. 

- 첫 숟갈을 뜬 남편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 필리핀 사람은 안 뽑아요?

- 에리카는 필리핀에서 선생님을 한 경력을 살려 영어선생님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 국제영어교사 자격증까지 겸비한 ‘엄친딸’ 에리카는 100군데 넘게 이력서를 돌리며 

- 열심히 일자리를 찾지만, 원어민 교사만 뽑기에 필리핀 출신 에리카는 매번 퇴짜.

- 북아메리카 억양을 선호하는 교육기관에서는 

- 필리핀 억양이 센 에리카를 영어교사로 뽑을 수 없다는 것. 

- 자격증도, 경력도, 능력도 되는 에리카~ 

- 그러나 현실은 한국의 겨울처럼 한없이 차갑기만 한데요 

-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꿈이라는 에리카. 

- 과연 에리카는 한국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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