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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독립영화관 '설행 눈길을 걷다' 방송 소개 ( 출연, 키워드, 2017년 1월 1일 방송 ) 

지난 방송 '마테호른' 보셨나요?

꽤 수준 높은 작품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독립영화관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설행 눈길을 걷다' 라는 수작을 접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1 (일) 00:45 .. 이번 방송은 02:10

 

마리아 : 서울에는 눈 많이 와요?
정우 : 글쎄, 내가 하늘을 별로 쳐다본 적이 없어서
드라마틱하며 꿈결 같은 영화 _ 제 50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마리아 : 근데 그거 진짜에요? 첫눈 올 때 연인들이 약속해서 만난다고 들었는데..
정우 : 그런데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줘요?
마리아 : 아저씨 오기 전날 꿈을 꿨어요. 설명하기는 어려워요
신비로운 설경 속에서 그려낸 사려 깊은 초상화 _ 제39회 스웨덴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마치 기적을 목격한 듯 깊은 잔상을 남기는 영화 _ 제16회 미국 샌디에이고아시안국제영화제
마리아 : 제가 기도드려요 매일 아저씨의 영혼을 위해서.. 그걸 잊지 마세요
우리의 영혼은 연결되어 있어요
난 그렇게 느껴요
마리아 : 난 아저씨가 너무 슬퍼요
정우 : 지금 슬픈 건 너지 내가 아니야
'경주' 김태훈
'검은사제들' 박소담
정우 : 수녀님 기적이 이루어진다고 믿으세요? 매번 상처가 다시 나타나는데도요?
너를 향한 차가운 발걸음
설행


- 설행 눈길을 걷다

- 감독 : 김희정

- 출연 : 경주 김태훈 정우역, 검은 사제들 박소담, 최무성

- 시간 : 98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개봉 : 2016년 03월

- 줄거리 : 눈 오는 추운 겨울, 정우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수녀들이 운영하는 산 중의 요양원을 찾습니다. 

- 현실과 꿈속을 오가며 술에 대한 유혹과 고독한 싸움을 벌이던 그는 

- 그 곳에서 만난 수녀 마리아와의 교감을 통해 회복의 싹을 찾기 시작합니다. 

- 그러던 중, 정우는 요양원에서 만난 포수의 배낭에 든 술을 노리고

- 그를 따라 사냥에 동참했다가 폭설 속에 고립됩니다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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