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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15회 '집착견 대박이의 은밀한 취미' 방송이 시작됩니다. ( 브래지어 팬티 변태, 집착견 대박이의 속사정, 내래이션 황제성, 출연 강형욱 훈련사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15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포메라니안, 십이지장 궤양 판정, 딸 부잣집 청일점, 가족들의 과잉 보호'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반려견 관련 정보가 필요하시는 분들은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금) 22:45

내래이션 : 황제성

출연 : 반려견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

 

눈처럼 새하얀 털, 까만 눈망울

딸 부잣집 청일점, 대박이

"대박이는 애교도 많고, 정말 행복 그 자체에요"

나의 은밀한 취미 생활

궁금해?

"처음에는 브래지어만 가져가니까 변태라고.."

"이상하게 막 뒤져, 팬티하고 브래지어 같은 거? 끈 달린 거"

"촉감이 좋다면 옷이든 끈이든.."

희대의 대박 끈 집착견

한번 문 끈은 절대 놓지 않는다!

단호하게 그리고 빠르게 

끈을 사수하라!

헤어나올 수 없는 끈의 깊은 맛

내 집착의 끝을 보여줄까?

뭐든지 하나만 공략해야 성공하는 법

강형욱 훈련사 : 음미하면서.. 막 이래요?

내가 집착하고 있을 땐, 방해하지 말랬지?

내 취미가 뭐가 어때서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제15화 집착견 대박이의 은밀한 취미

- 희대의 끈 집착견 대박이

- 집착견 대박이의 속사정


- 눈길을 사로잡는 새하얀 털과 까만 눈망울. 

- 세나개 역대 출연견들 중에서도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는 생후 8개월 포메라니안 대박이. 

- 세상 순수하고 아련한 눈빛을 가진 대박이에게 아주 특별한 취미 생활이 있다고 하는데요. 

- 운동화 끈, 이어폰 줄, 속옷 끈, 앞치마 끈, 머리끈... 

- 끈만 봤다 하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삼키는 유별난 끈 집착. 

- 잠시 한눈 판 틈을 타 현관이고 화장실이고 어디든 끈 있는 곳을 찾아 헤매고 물고 뜯는 대박이 탓에 

-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는 가족들. 

- 끈을 뺏기 위해 귀 세정제, 간식 등을 동원해 유인하랴

- 끈을 물고 도망가는 대박이를 잡으랴 하루에도 몇 번씩 끈 소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평소에는 순하디 순한 대박이가 입에 문 끈을 뺏으려 하면 

- 으르렁거리며 가족들을 물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 이미 십이지장 궤양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는 대박이 가족들의 걱정은 깊어져만 갑니다.

- 최근 다시 방문한 병원에서는 끈을 계속 먹을 경우 장이 계속 움직이면서 마모가 생기고, 

- 폐사 확률이 두 배나 높아진다는 충격적 진단을 받았습니다. 

-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지경에 이른 대박이의 무한 끈 집착,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 집착견의 속사정 

- 드디어 강 훈련사를 만난 대박이와 가족들. 

- 그런데 강 훈련사 앞에선 한없이 얌전한 대박이. 

- 한번 문 끈은 절대 입에서 놓지 않던 대박이가 강 훈련사에게는 순순히 끈을 내어주고, 

- 몇 번의 단호한 블로킹에 끈이 옆에 있어도 어느새 본척만척 해버리는데요 

- 대박이의 돌변한 태도에 가족들은 물론 제작진도 당황하고 맙니다. 

- 그때, 대박이와 가족들의 일상을 지켜본 강 훈련사가 꺼내는 뜻밖의 이야기. 

- 가족들의 과잉 보호가 대박이의 집착을 키운 것 같다는 것. 

- 대박이가 끈을 먹을 때마다 단호하지 못하고, 달려들어 과하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던 가족들

- 강형욱 훈련사의 조언 아래, 가족들은 대박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 애정을 주기에만 급급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대박이를 위한 올바른 사랑법을 배워봅니다. 


- 집착이 있는 반려견, 이것 하나는 되짚어 보자 

- 반려견이 어떤 한 가지에 집착을 하고, 

- 고착화된 경우가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 반려견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는 다양한 경험의 부재’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다른 반려견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이것저것 먹어 보고, 

- 직접 부딪혀 보는 여러 경험을 통해 스스로 좋고 나쁨에 대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 이때 보호자가 지나친 노파심을 갖고 반려견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과 기회를 제지하면 

- 반려견에게 집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 사랑을 주되 훈육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 연말을 맞아 강 훈련사가 전하는 메시지

- 집착견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보호자의 자세에 대한 고찰, 세나개에서 공개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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