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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방송되는 왔다 내 손주 제목은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 덴마크 패밀리 설렘 가득 한국 입성기 입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에너자이저 첫째 윌리엄과 애교만점 꿀이 뚝뚝 떨어지는 귀염둥이 둘째 에릭, 그리고 축구 선수 출신인 아빠 정상헌 씨와 책임감 넘치는 MZ 엄마 크리스티나까지 덴마크 가족의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경주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한국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해피바이러스가 가득했던 부부에게 들려온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있다는데요

바로 윌리엄의 유치원 유급 권유 문제라고 합니다!

덴마크에서 유급은 흔하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엄마와는 달리, 한국의 정서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아빠입니다!

두 부부는 서로 다른 문화와 교육관 차이로 갈등이 깊어지게 되는데요....!

과연,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는 아빠와 ‘아이가 스스로 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엄마의 논쟁 결과는 어떻게 귀결될까요?

결국 아빠는 “윌리엄 유급 막기 특별 프로젝트”에 들어가고. “윌리엄, 너도 할 수 있어!”를 외치며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한 아빠입니다!

과연, 윌리엄은 아빠의 가르침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 뒤, 윌리엄의 유치원 유급 상담 결과까지 전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동안 윌리엄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함이 컸던 아빠는 둘만의 시간을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떠났다고 합니다.

바로 아빠의 땀과 추억이 담긴 축구장 데이트라는데요!

윌리엄이 좋아하는 소시지까지 사주며 첫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입니다

과연, 서먹한 부자지간에서 달달한 부자지간으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서툰 덴마크어를 쓰며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에 윌리엄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급기야 사랑 고백까지 하게 되는데요.

이 멘트에 마냥 철부지로 보였던 아빠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아빠와 윌리엄은 첫 축구장 데이트를 통해 얼마나 친해질 수 있을까요?

한편 윌리엄과 아빠가 데이트를 나간 사이, 에릭을 데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인데요

잠시 후, 엄마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외갓집이었는데요

데이트를 마치고 온 아빠와 윌리엄까지 합류하고, 덴마크 전통 생일 노래로 시작된 아빠의 생일 파티에 아이들은 신이 나고, 엄마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다함께 생일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 때, 아내인 크리스티나의 엄마 아빠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실혼 부부임이 드러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결혼이 필수이지만, 덴마크나 유럽에서는 흔한 사실혼 문화인데요

덴마크 가족들과 한국인 아빠인 상헌 씨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얘기를 나눕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따뜻한 국제부부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길고 긴 비행 끝에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덴마크 가족들인데요!

오랜만에 만난 조부모님과 눈물겨운 상봉을 마치고 경주의 조부모님 집에 도착한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온 손주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장난감 종합 선물 세트였습니다!!

손주들과 친해지기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열심히 모아놓은 각양각색의 장난감 덕에 윌리엄과 에릭의 마음은 활짝 열리게 되는데요!

손주들의 재롱에 조부모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게 됩니다.

한편, 먼 길을 돌아와 배고픈 손주들을 위해 할머니표 K밥상이 등장하는데요!

역시 한국인은 정성이지 사흘밤낮을 연기 마시며 펄펄 끓인 할머니표 음식의 깊은 맛에 윌리엄과 에릭은 물론, 크리스티나까지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과연, 까다로운 덴마크 가족의 입맛도 사로잡은 할머니가 준비한 특제음식, K스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손주들을 깨우는 장난감 소리로 시작한 한국에서의 첫날이었는데요!

엄마아빠는 이른 아침부터 외출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독박 육아하는 날이었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걱정은 뒤로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떠난 엄마와 아빠입니다!

드디어 박정미 할머니, 정인기 할아버지의 황혼육아가 시작됐습니다!

엄마 껌딱지로 유명한 에릭의 폭풍울음 탓에 할아버지는 식은땀을 흘리는데요.

이 때 육아의 베테랑,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현란한 어부바 기술로 에릭을 단숨에 재워버립니다

에릭의 낮잠으로 잠시 평화를 찾게 된 할머니, 할아버지인데요.

두 사람은 윌리엄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에 동참합니다.

잘못된 의사소통 탓에 갑자기 할머니가 윌리엄의 그림을 지워버리는 사고를 치고 맙니다.

결국 할머니가 당황하는 사이, 단단히 마음이 상한 윌리엄인데요.

과연, 윌리엄과 할머니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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