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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특집다큐 '건강보고 수산물, 안전합니까?' 방송 소개 ( 수산물수출입위생약정체결, 원산지 재료 안전성 불안감 우려, 식약처, 미생물 검사 및 항생물질, 농약, 중금속 등 잔류검사 등 철저한 검사 과정, 나래이션, 내래이션 )

주내용이 '방사능 세슘 바다오염 항생물질 중금속 농약 유해한 약품 잔류검사, 식약처 미생물검사, 수입수산물 국내산 둔갑, 연근해 이획량감소' 등 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편성 : KBS1 (토) 22:50


세계 수산물 소비 1위 대한민국

국내산 수산물에 켜진 적신호

"한 3~4년 전부터 어획량이 좀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수입 수산물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합니까?

노르웨이, 일본, 중국..

소비자 인터뷰 : 우리 (나라) 사람은 국산이 좋죠

상인 인터뷰 : 수입산은 잘 안 먹어요. 냄새나고 맛이 없으니까

우리 밥상을 점령하는 수입 수산물


- 건강보고 수산물, 안전합니까?

- 건강의 보고로 꼽히는 수산물

- 하지만 수산물에 대해 주부들의 불안감 증폭

- 먹으면 건강에 좋지만 원산지나 재료의 안전성 등에 대한 걱정이 많기 때문

   

- 방사능에 대한 불안,

- 바다 오염으로 인한 중금속에 대한 불안,

- 수입 수산물에서 검출되는 농약이나 유해한 약품,

- 그리고, 뉴스를 통해 나오는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등

- 수산물 안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먹어야 할지 주부들은 불안해하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

- 특히 늘어나는 수입 수산물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

- 수입 현지의 수입 절차 및 국내 수입 통관 과정 등 밀도 있는 취재

- 우리 식탁의 안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우리나라 연근해 그 현실

- 우리의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인 수산물.

- 우리나라 국민의 수산물 소비량은 2015년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 수산물은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 

- 그렇다면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잡히는 수산물의 어획량은 얼마나 될까요?

- 현재 우리나라 연, 근해에서 나는 수산물은 양은 점점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리가 흔히 먹는 명태는 이제 연근해에서 찾아볼 수도 없으며, 

-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있었던 ‘만선’이라는 단어는 사라진지는 오래입니다. 

- 이처럼 매년 줄어드는 어획량과 어종의 종류도 줄고 있는 우리나라 앞바다. 

-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먹고 있는 다양한 어종들의 수산물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 우리 밥상을 점령한 수입 수산물

- 점점 줄어드는 연근해 어획량과 어종을 대신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많은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각국의 수입 수산물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일까요?  

- 수입 수산물을 들여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직접 조업을 해서 바로 들여오거나 냉동상태로 들여오거나 

- 양식으로 들여오는 방법이 있으며

- 97개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수산물들이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대부분이 수입 수산물일 정도로 국내 수산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 이러한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수입 수산물

- 우리는 과연 이 수입 수산물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

-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 원인은 바로, 지난 2011년 일본 원선 사고로 인한 방사능 때문에 

- 많은 소비자들이 수입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수입 수산물은 위험한 것일까요? 

- 제작진의 취재 결과 후쿠시마 방사능 원전폭발 이후, 일본과 근접한 우리나라는 

- 방사능 노출시 위험요소 세슘의 기준을 370에서 100Bq/kg으로 낮춘 상황입니다. 

- 또 후쿠시마 현 등 8개현 수산물에 대해 수입 금지를 하고 있고 

- 일본 다른 현의 수산물에 대해서도 매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각국의 방사능 기준 현황을 보면 

-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남아있습니다. 

- 이러한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정부의 노력

- 현재 우리나라는 방사능 검사뿐만 아니라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먼저 우리나라는 수산물 교역이 많은 국가에 수산물수출입위생약정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수산부산물 27개 국가가 있는데요. 

- 그 국가 대상으로 현지 실사 점검을 하고 매년 18개 국가의 한 70~80개소를 확인 점검을 합니다. 

- 해외에서 국내로 수출하는 가공업체는 물론 양식장 등의 수출업체는 

- 국내 식약처의 현지 검사를 통해 또 한 번의 관리를 하게 됩니다. 

- 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미생물 검사 및 항생물질, 농약, 중금속 등 잔류검사 등 

- 철저한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각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하면 그 즉시 전량 폐기 또는 반송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수산물은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 소비자들은 정부의 검사체계를 신뢰하고 

- 판매자와 정부는 국민이 안전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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