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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환승인생 오히려 좋아 1회 2022년 6월 17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나이 33세 1990년생 키 164cm 학력 전남대학교 국악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1위 소속사 린브랜딩 인스타그램 @jieun.y_j/

양지은 남편 조창욱 치과의사 (현재 아내 외조 위해 육아전념 전업주부), 자녀 의진 의연 남매 (5살 3살) 언니 남동생

양지은 아버지 양보윤 前 북제주군 의회 의장 (당뇨합병증 으로인한 취장 신장 질환으로 시한부 선고 받았던 아버지 위해 신장 이식) 엄마 조금숙 (제주 한림읍 명월리 출신) 동생 양정훈 시아버지 조윤상 시어머니 심은숙

양지은 아파트 일산 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 호반베르디움 3단지

'오히려 좋아' 오늘(24일) 종영…환승 선발대 일상 관찰기

지난 6월 17일 베일을 벗은 MBC 파일럿 프로그램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이하 '오히려 좋아'가 오늘(24일)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찾아옵니다.

지난 주, '인생 환승 선발대'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던 '오히려 좋아' 1회에서는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해 '프로 N잡러'가 된 배우 허영란과 145억의 빚을 지고도 꿈을 잃지 않고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의 '오히려 좋은 삶'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2회 방송에서는,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효녀 가수'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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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로트 신데렐라' 가수 양지은은 촉망받던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던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겪었던 인생의 슬럼프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C 장윤정도 이에 공감하며 출산 이후 전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어 양지은은 '제2의 엄마'로 부르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목포로 향했습니다.

양지은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한편, '제2의 엄마'에게 잊지 못할 큰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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