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배용준, 피아노 영재, 10세, 충북 단양, 절대음감, 천재 피아니스트 특별한 연주회, 마지막 콩쿠르, 하행결장암 3기 시한부 1년 판정받은 엄마, 송년특집, 배용준 영재 발굴단 88회
TV 2016. 12. 28. 01:19
SBS 영재발굴단 88회 방송 소개 ( 교육법, 아이큐,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이번주도 영재발군단 이야기는 두편으로 준비되었는데요.
두번째 이야기는 피아노 영재, 배용준 군 이야기입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배용준, 피아노 영재, 10세, 충북 단양, 절대음감, 하행결장암 3기 시한부 1년 판정받은 엄마, 특별한 연주회, 마지막 콩쿠르, 송년특집, 천재 피아니스트' 등 이라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절대음감 10살 피아노 영재, 배용준.
- 지난 방송 이후 시한부 판정받은 엄마 위해 감동의 연주!
- MC들 폭풍 오열...
- 충북 단양의 한 작은 학교.
-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 흑건을 화려하게 연주하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 바로 1년 전, 어떤 곡이든 듣기만 하면 바로 연주해내는 절대음감으로 소개됐던 배용준 군(10).
- 당시 집안의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한 번도 제대로 된 피아노 교육을 받지 못 했던 용준이.
- 엄마는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입양까지 고려할 정도
- 다시 만난 엄마는 1년 사이 눈에 띄게 말라있었습니다.
- 알고 보니 지난 방송 이후 통증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하행결장암 3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데요.
- 담당 의사 : 지금으로서는 외과적 절제가 솔직히 쉬울 것 같지는 않고요.
- 아마.... 1년 넘기시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아픈 엄마 때문일까, 1년 사이 어른이 다 된 용준이
- 혼자 밥을 차려 먹고 집안일까지 하며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는데요.
- 그 사이에도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용준이.
- 그 사이 콩쿠르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피아노 실력도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는 어머니가
- 유일하게 웃는 시간도 바로 용준이의 피아노 연습시간이라고 하네요.
- 절대음감 배용준 군(10)의 어머니 : 거짓말 아니고 용준이 음악소리 듣고 있으면 통증이 없어져요. 진짜로 사라져요“
- 그런 엄마를 위해 용준이는 올해 마지막 콩쿠르를 더 열심히 준비하는데요
- 엄마는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기에 아픈 몸을 이끌고 용준이의 콩쿠르 연주회장을 찾았습니다.
- 용준이가 연주할 때면 늘 미소 지었던 엄마가 관객석 한 켠에 앉아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데요.
- 영재발굴단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용준이의 이야기
- 시한부 엄마를 위해 절대음감 10살 배용준 군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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