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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57회 '밥 딜런, 시대를 노래하다' 방송 소개 ( 내레이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앎 2부 서진아 엄마는' 펑펑 울면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밥 딜런, 시대를 노래하다'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저항가수, 음유시인, 울림, 워싱턴 대행진, 베트남 전쟁, 스티브잡스, 지미카터, 한대수, 뉴욕 흔적찾기, 밥딜런'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201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밥 딜런' 입니다

바람처럼 불어온 밥 딜런의 음악

역사의 흐름을 함께한 그의 노래

"그는 영혼으로 노래하는 가수 입니다"

"딜런은 우리 정신 어딘가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자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노래로 세상에 말을 걸다

KBS 스페셜 

밥 딜런, 시대를 노래하다

 

- 밥 딜런, 시대를 노래하다

- 나레이션 : 이상협 아나운서

- 가수이자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의 음악 세계와 그가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 조명 

- 귀로 듣고 눈으로 읽는 밥 딜런의 노래

- 뉴욕에서 가수 한대수와 함께하는 밥 딜런 흔적 찾기 

- 대중음악의 노랫말을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밥 딜런. 

-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서점에서도 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 그의 노랫말을 연구하는 대학 강의도 열립니다. 

- 보스턴대학교에서는 이전부터 문예창작학과와 음악부 합동으로 

- 밥 딜런의 노래를 문학적으로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 그가 젊은 시절 활동했던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의 카페들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크가수 한대수의 안내로 

- 뉴욕 구석구석에 남아있는 젊은 시절 밥 딜런의 흔적들을 따라가 봅니다. 

- 시대의 목소리, 밥 딜런

- 위로와 무기가 된 그의 노래, 그리고 오늘도 현재진행형인 그의 무대

- 워싱턴 대행진과 베트남 전쟁이 있었던 60년대 

- 미국에서는 민권, 반전운동이 활발했습니다. 

- 시대를 꿰뚫는 메시지를 담았던 밥 딜런의 노래는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청년들의 무기이자 위로였습니다. 

- 스티브 잡스, 지미 카터와 같은 리더들도 그의 노랫말을 사랑했습니다. 

- 스티브 잡스는 1984년 매킨토시를 발표하는 자리 등 중요한 행사 때마다 그의 노랫말을 인용했습니다.

- 시대와 호흡했고, 시대의 정신을 노랫말에 담아냈던 밥 딜런. 

- 하지만 그는 자신을 규정하는 틀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 그리고 2006년 발표한 <모던타임즈>로 그의 나이 65세에 빌보드차트 1위에 오릅니다. 

- '태어나느라 바쁘지 않으면 죽느라 바쁠 뿐이다’는 그의 노랫말처럼 

- 그는 변화 자체를 멈추지 않고 노래로 세계와 소통하였습다. 

- 저항가수, 음유시인, 그리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알려진 밥 딜런. 

- 그의 노래는 어떤 울림을 낳았으며, 그는 대중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을까요. 

- KBS스페셜 '밥 딜런, 시대를 노래하다’에서 그의 노래와 삶을 만나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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