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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자매네 아빠 김태균

김태균 나이 40세 1982년생 키 185cm 학력 대전대학교 대학원 사회체육학 야구선수 출신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한화 이글스 레전드) 인스타그램 @kimtaekyun52/

김태균 아내 김석류 (KBS N SPORTS 아나운서 나이 39세 1983년생 1세대 야구여신) 딸 김효린 (나이 11살 2011년생 방탄소년단 박지민 팬) 김하린 (나이 4살 2018년생)

김태균 딸 유치원 학교 어린이집 친구 남사친 박세현 이서하

김태균 세종 전원 주택 타운하우스 대저택 엘리베이터 3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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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현민, 한화 선배 ‘태균 가족’ 위해 포토그래퍼 출격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0회는 ‘우리는 사랑하나 ‘봄’이 방송됩니다.

이중 아빠 김태균과 효린-하린 자매의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배우 윤현민이 포토그래퍼로 나섰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스빈다.

배우 윤현민은 데뷔전에 야구 선수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특히 아빠 김태균과는 한화 선후배 절친 이었던 것인데요.

김태균 가족과 만난 윤현민은 단숨에 린린자매를 사로잡아 일찍부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우선 그는 효린과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효린이 bts 좋아한다며? 나도 bts 지민 좋아해”라며 아미 인증에 나서 효린의 특급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합니다.

이어 하린에게는 “하린이는 공주같네. 공주인줄 알았어”라며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를 깜짝 선물해 하린 최고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딸들의 모든 관심이 윤현민에게 향하자 가만히 있을 김태균 아빠가 아니었습니다.

린린 자매 놀리기 달인인 태균아빠는 곧장 윤현민을 향해 “너 결혼은 언제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린린 자매의 동공을 흔들리게 했습니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6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이인데요.

이에 윤현민은 머뭇 머뭇하더니 “당연히 곧 하죠. 저는 딸이 좋아요. 딸을 낳자고 했어요”라더니 결혼 계획부터 자녀계획까지 묻지도 않은 것을 술술 대답해 린린자매의 얼굴에 먹구름을 드리우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배우 윤현민이 직접 찍은 태균 아빠와 린린 자매의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야구복을 맞춰 입은 태균아빠와 린린자매가 나란히 뒤를 돌아보고 있는 가운데 효린의 미모와 하린의 깜찍함이 시선을 강탈시킵니다.

이어 오른손에는 효린을 왼손에는 하린을 앉아 든 슈퍼맨 같은 파워의 태균아빠가 함박 미소를 짓는 가운데 하린은 혀를 쏙 내밀고 있어 절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스틸은 태균 아빠와 효린 하린이 각각 샌드위치가 되어 나란히 엎드려 있는데 가운데 있는 효린의 미소와 반달 눈매가 보는 이들마저 단숨에 녹아 들게 만들 정도로 싱그롭기만 합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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