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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진실만이 기록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목숨으로 보여준 제나라 사관, 태사 백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179회 < 황제 제장공과 충신 최저의 지키지 못한 약속, 제장공의 이루지 못할 사랑 > 편에서는 은혜를 원수로 갚은 황제, 제장공의 최후와 그 역사 '최저의 난' 을 바르게 기록하기 위한 제나라 사관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명성황후 홀린 최악의 실세 무녀 진령군 최후, 아들 김창렬, 신아들 이유인, 안효제, 명성왕후 최후  

▷▷ http://sulia.tistory.com/17940

최저 "신, 황제폐하를 위해 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나이다"
제장공 "내 경에게 맹세하리다, 경을 친형제처럼 대할 것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여인이 있소"
"내가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다른 사내라고 싫어하겠소"
충신, 왕의 여인을 탐하다
"니가 감히 날 배신한 것이더냐"
"배신이라뇨"

 

출연진, 배우

동곽강 방초록, 제장공 오종석, 최저 정운, 융자 한혜성, 태자 아 최율, 신하 안준하, 하인 김기범, 환관 전승엽

< 황제 제장공과 충신 최저의 지키지 못한 약속 >

 

- 제나라 황제, 제영공 후궁 '융자' 의 위험한 계략

- 황궁으로 돌아온 광 황자

- 충신 최저 도움으로 황제 즉위한 제나라 황제, 제장공

- 충신 최저 부인, 동곽강

- 황제의 사랑이 되다

- 진나라로 떠나는 최저

- 충신 최저, 죽이려는 제장공

- 충신 최저 부인과 황제의 사통

- 충신의 부인을 탐한 제장공의 처참한 최후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황제, 제장공
아버지 '제 영공' 의 애첩인 '중자, 융희, 융자' 의 계략으로 이복동생 '아' 에게 태자 자리를 뺏기고 억울하게 궁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영공이 위독한 틈을 타 폐태자 '광' 을 황제로 옹립한 충신, 최저
황제 자리에 오른 장공은 최저에게 큰 신세를 졌고, 그 덕에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황제, 제장공' 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신 '최저' 의 아내 (후처) '당강, 동곽강' 의 미모에 반한 제장공
제장공은 당강의 오빠 '동곽언' 을 매수해 당강과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장공의 시중 '가거' 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최저, 제장공에게 복수를 계획했고 불륜을 저지르기 위해 자신의 집에 온 제장공을 죽여버렸다고 합니다.

사랑해선 안 될 여인을 사랑한 제장공, 황제의 최후
최저의 난


제장공 시해 후 제장공의 서자를 옹립해 '경공' 으로 삼은 후 스스로 재상이 된 최저.
최저는 자신이 황제를 죽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관들에게 실록에 제장공이 학질에 의해 죽은 것으로 기록하라고 시켰다는데요.
하지만 제나라 사관, '태사 백' 은 '최저는 그 임금 제장공을 죽였다' 라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진실을 기록한 사관 '태사 백' 을 죽인 최저
이후 태사 백의 동생 '태사 중, 태사 숙' 까지 줄줄이 죽였다고 하는데요.
막내 '태사 계' 마저 진실만을 기록하려 하자 실록 조작을 포기한 최저
이 때, 태사 계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은 '남사 씨' 는 자신이 태사 형제의 뒤를 잇기 위해 입궐하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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