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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27회 2019년 8월 26일 방송
출연 : 김나영, 오하영, 타일러 라쉬, 윙크 

 

영자 담당 - 휴전 없는 전쟁(144표)
때를 안 가리는 엄마의 잔소리에 지친 26세
성인 아들에게 아직도 '아기' 타령?
잔소리도 과해요
걱정도 많고 잔소리도 너~무 많은 엄마
엄마의 날선 잔소리에 자존감이 무너져
엄마에게 관심 좀 vs 잔소리부터 그만 좀

태균 담당 - 무시무시한 그녀(171표/우승)
피트니스 모델 대회 출전을 강요하는 엄마
운동 안하면 욕설 폭격! 닭가슴살만 먹으래요
헬스 트레이너 엄마의 지나친 운동 강요

동엽 담당 - 맛 좀 봐라(150표)
편식 심한 아들, 3일 동안 굶기까지 해
세상 까다로운 편식쟁이가 꿈은 요리사?
소통 단절한 첫째와 둘째, 곪아버린 갈등
형제간에도 친구들과도... 외톨이 둘째
5년째 소통 단절한 형제,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까?

항상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방송인 ‘김나영’ 
에이핑크 막내에서 멋지게 솔로 출격을 한 ‘오하영’
글로벌 뇌섹남~ ‘타일러 라쉬’
트로트계의 아이돌! 쌍둥이 트로트 자매 ‘윙크(강주희&강승희)’
다채로운 빛깔의 다섯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매일 어머니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사사건건 모든 일에 잔소리 폭격을 날리시는데요.
심지어 제가 직장에서 야근을 한다고 하면요, “뭐, 야근? 내일 하면 될 걸 왜 굳이 오늘 한다고 난리야! 당장 들어와!!”
으~~악!! 제 나이 스물여섯, 더는 이렇게 못 살겠습니다.
제발 잔소리 전쟁에서 해방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엄마입니다.
그중 18살 둘째 아들이 어릴 때부터 편식이 심한데요,
채소나 김치는 입에도 안 대고,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다 안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집에선 아예 외식이 사라졌는데요.
“아들, 이렇게 편식할 바엔 차라리 굶어!!”
그랬더니 저희 아들놈, 3일을 굶더군요! 
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 제발 저희 아들 편식 좀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마 때문에 괴로운 21살 여대생입니다.
대학생이 되니까 이런저런 술자리가 참 많아지는데요, 저는 못 갑니다! 
저희 엄마가 저를 ‘피트니스 모델 대회’ 출전시키기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제 몸을 관리하기 때문인데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겠다고 얘기해도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딴 소리 할 거면 돈 다 토해놓고 집 나가!!”
전 더 이상 대회에 나가고 싶지 않거든요. 
제발 저희 엄마 마음 좀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월요일 밤엔 온 가족과 함께 <안녕하세요> 본방사수!
8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