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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603회 '송년기획, 탈북모녀‥딸 찾아 삼만리' 방송 소개 ( 인신매매 생이별, 리얼스토리눈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2016년 12월 20일 방송정보, 박연경, 김재원 )

지난 방송 '4대 떡방앗간 며느리가 물려받나'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탈북모녀, 딸 찾아 삼만리, 숙희 씨 큰딸 효순 씨, 18살에 팔려간 딸, 무국적자 신세, 2년 감금, 두 아이의 엄마, 6년만의 극적인 연락, 눈물의 상봉, 송년기획'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 송년기획, 탈북모녀‥딸 찾아 삼만리

- 생존을 위해 탈북을 선택했지만 탈북자라는 신분 때문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어야 했던 모녀의 사연


- 탈북 후 인신매매로 생이별한 모녀

- 탈북자 3만 명 시대! 이들 중 70%는 여성입니다. 

- 그녀들은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했지만 

- 중국 땅을 밟는 순간 인신매매라는 지옥 같은 삶을 살아야 했다고 입을 모읍니다. 

- 숙희 씨(45)는 6년 전 당시 18살이었던 큰딸과 함께 압록강을 건넜지만 

- 브로커의 협박으로 인신매매를 당해 각기 다른 곳으로 팔려가 생이별을 했다고 하네요. 

- 3년 전 북에 남아있던 둘째 딸이 탈북에 성공해 함께 한국으로 탈출했지만

- 숙희 씨는 여전히 큰딸을 잊지 못하고 딸을 찾아 중국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 딸 찾아 삼만리, 6년 만의 극적인 연락! 

- 지난해 세 차례 중국에 들어가 딸의 행방을 찾아다녔던 숙희 씨

- 천신만고 끝에 딸이 살고 있는 동네까지 알아냈습니다. 

- 하지만 탈북자라는 신분이 노출되면 딸이 위험해질 수 있어 

- 숙희 씨는 딸의 이웃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 그런데 일주일 전 6년 만에 걸려온 딸의 전화

- 큰딸 효순 씨는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2년간의 감금 생활을 겪었다고 합니다. 

- 효순 씨는 엄마와 어떻게 연락이 닿은 것까요?


- 18살에 팔려간 딸, 어쩌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나 

- 숙희 씨는 6년 동안 한시도 잊은 적이 없는 큰딸을 만나기 위해 

- 또다시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 무국적자 신세로 남편의 협박과 감시 속에서 생활하면서 

-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딸.. 

- 지척에 딸을 두고도 의심을 살까 쉽게 접근하지 못하던 숙희 씨

-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딸과 비밀리에 만날 계획을 세웁니다. 

- 과연 눈물의 탈북 모녀 상봉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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