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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40회 방송 소개 ( 위대한 조종사, 백악관 수석전략가, 세계는지금 양영은, 김지윤, 김동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스티브 배넌, 트럼프 행정부 막후 실세, 미국 멕시코 냉기류, 나프타 재협상 국경세 미국대통령의날 국경장벽설치, 모스크바 눈과의전쟁 제설 매뉴얼'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KBS1 (토) 21:40

진행 : 양영은, 김지윤, 김동환


NAFTA (나프타, 북미 자유 무역 협정) 재협상, 국경세 부과 논란

계속되는 트럼프의 압박 vs 멕시코 정부의 거센 반발

"제가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멕시코는 어떠한 장벽에도 돈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시대를 맞는 멕시코의 고민은?


지난 20일 대통령의 날 맞아 미국 전역에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 열려

'위대한 조종사'

'대통령 배넌을 탄핵해라'

트럼프 행정부의 막후 실세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 을 전격 해부 하다 


- 미국 멕시코 냉기류... NAFTA, 국경세 향방은?

-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긴장하고 있다. 

-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의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 

-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장벽 설치, NAFTA 재협상을 요구하며 멕시코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20일, 멕시코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 미국의 국경일인 ‘대통령의 날’에 맞춰 열린 이번 시위에 수십만명의 멕시코 국민들이 참가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장벽 건설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후, 멕시코인들의 반미 감정은 더욱 확산됐다. 

-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국경 장벽을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멕시코 정부가 부담할 것을 요구했다.

- 멕시코가 이에 반발하면서 예정돼 있던 양국 정상회담까지 무산됐다.

- 최근, SNS에서는 '아디오스(안녕) 코카콜라' '아디오스 맥도날드' 등  미국산 제품을 사지 말라는 불매운동이 한창이다.

- 미국은 멕시코 수출의 80%,  

-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최고의 무역 파트너였다.

- 하지만 지금 멕시코에서는 내수시장을 키워 미국 의존주의를 탈피하자는 움직임에 힘이 실리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산 제품에 35%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선언했고, 

- 이에 멕시코도 보복 관세를 물리겠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 계속되는 트럼프의 압박 VS 멕시코 정부의 거센 반발

- 트럼프 시대를 맞는 멕시코의 고민과 대응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살펴본다.

 

- 트럼프 행정부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 전격 해부

- 지난 20일, ‘미국 대통령의 날’

-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시위장 곳곳에선 “대통령 배넌을 탄핵하라”라는 팻말도 등장했다.

-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막후 실세인 ‘스티브 배넌’이 

- 대통령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꼬집은 것이다.  

- 대통령 배넌, 위대한 조종자’ 등으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은 과연 어떤 인물일까?

- 그가 트럼프 진영에 합류한 건 대선 선거전이 한창이던 2016년 8월이었다. 

-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배넌을 최고경영자 자격으로 캠프에 합류시켰고, 

- 당선 후에는 그를 수석 전략가 및 선임고문으로 백악관에 입성시켰다. 

- 배넌의 백악관행이 알려지자 과거 여성 멸시적인 언행과 극우 활동에 관한 항의가 쏟아졌다. 

- 그가 반 이민과 반 무슬림을 주장하는 대안우파의 거점지, 브레이트바트 뉴스의 대표였다는 이력도 문제가 됐다. 

-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 오히려 국가안보 분야에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배넌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상임위원 자격으로 참석시켰다.     

- 기존 NSC 상임 위원이었던 국가정보국장과 합참의장의 지위를 격하하면서까지 단행한 파격 조치였다. 

-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공화당 인사들까지 반발했다. 

- 하지만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 각종 자유무역협정 파기 등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들을 실행해 나갔다.

- 이민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는 물론, 법무부, 국무부도 제외시키고 

- 반이민 행정명령을 밀어붙인 장본인도 배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자본주의와 국가주의, 기독교를 최고의 가치로 두며 '이민자들은 사회악’이라고 주장하는 배넌. 

- 트럼프 대통령이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주장했던 공약부터 선거 전략, 그리고 미국 우선주의로 점철된 

-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사까지 모두 배넌의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지금. 

- 그의 일방향적 세계관과 측근정치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움직이는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을 <이슈 인사이드>를 통해 전격 해부한다. 

 

- 겨울 왕국 모스크바는 ‘눈’과의 전쟁 중

- 유난히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나라, 러시아. 

- 러시아의 겨울은 보통 10월에 시작해 이듬해 4월까지 이어진다.

- 겨울 왕국으로 불리는 수도 모스크바의 평균 적설량은 150cm에 달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린다. 

- 특히, 올해는 12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와 함께 240cm의 눈이 모스크바를 강타했다. 

- 그런데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데도 극심한 교통체증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바로 체계적인 ‘제설 매뉴얼’ 때문이다. 

- 날씨 정보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큰 눈이 예보되는 지역에 미리 제설제를 뿌려 사고를 방지한다. 

- 그리고 눈이 5cm 이상 쌓이면, 즉시 제설차가 출동해 도로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운다.

- 제설차가 쓸어 담은 눈은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시외곽에 있는 ‘눈 처리장’으로 옮겨진다. 

- 모스크바 주변에 있는 ‘눈 처리장’만 56개!

- 지난해 1월 한 달 동안 처리한 눈의 양만 200톤에 달한다.

- 24시간 ‘눈’과의 전쟁 중인 모스크바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밀착 취재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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