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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강연 100℃ 라이브 18회 '전병건, 조정선, 김용석, 유재준' 방송 소개 ( 강연100도씨 강연 100℃ 출연,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인생멘토 )

네 분의 이야기 정리하네요. 

주내용이 '김용석 17년 뻥튀기 장사, 전병건 연대 의대 난치병 근무력증 아들 손발이 되어주었던 어머니 조정선, 엄마를 부탁해, 꿈트럭, 빅와플 2500원 와플 장수 유재준' 등 입니다. 

감동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전병건, 조정선, 김용석, 유재준


전병건&조정선 - 엄마를 부탁해

올해로 대학교 2학년이 된 21살 전병건 군

그러나 그는 하루에도 수십번 '엄마'를 찾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앓아 온 난치병으로 

혼자서는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들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들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도와주는 

엄마 조정선 씨 덕분에 병건 군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난치병 환자들을 돕고 싶다는 병건 군과

아들을 항상 응원하는 조정선 씨

근무력증을 이겨내고 의대 진학한 전병건 & 조정선 씨의 이야기

근무력증 아들을 위해 손발이 되어주었던 어머니 & 연대 의대 2년 아들


김용석 - 나는 오늘을 소중히 살았노라

17년 째 뻥튀기 장사를 하고 있는 김용석 씨

그는 열일곱에 무일푼으로 상경해 연탄 배달 일을 하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 안해본일 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조금 살림살이가 나아질 무렵 당하게 된 2번의 사기

착하고 열심히 살아온 그는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며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뻥튀기를 들고 거리로 나온 그는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이 행복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을 소중히 살았노라

뻥튀기로 재기에 성공한 김용석 씨의 이야기


유재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벽

작년 2월부터 달콤한 와플장수로 살아가고 있는 유재준 씨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며 꿈도 의욕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장사를 해오며

삶의 방향도 정하고 꿈도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무언가를 이뤄내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형편과 현실 앞에서 좌절할 것이 아니라

꿈을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방 한 칸 없이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언젠가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 다시 달리자!

꿈 트럭 프로젝트 

와플 장수 유재준 씨의 이야기

28세 유재준 씨의 

빅 와플 2500원

고난을 이겨낸 세 사람의 인생 역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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