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30년 출생의 비밀 나의 부모는 누구인가, 김정태, 41세, 10년째 친부모 찾는 남자, 가족 찾기 프로그램, 기른정 30년 키워준 양부모, 강지원 변호사, 30년 출생의 비밀 제보자들 19회
TV 2017. 2. 25. 07:12
KBS2 제보자들 19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19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30년 출생의 비밀, 나의 부모는 누구인가?' 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김정태, 41세, 10년째 친부모 찾는 남자, 가족 찾기 프로그램, 기른 정 30년 키워준 양부모, 강지원 변호사, 30년 출생의 비밀'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28세 김정태
"옛날에는 데려다 키우고 그냥 데려오고 그랬지"
- 제보자들 19회 이야기
- 30년 출생의 비밀, 나의 부모는 누구인가?
- 스토리 헌터 : 강지원 변호사
- 30년 만에 알게 된 출생의 비밀... 10년째 친부모를 찾는 남자!
- 10년째 친부모를 찾고 있다는 김정태 씨 (41세).
-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가족 찾기 프로그램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 100번도 넘게 본 방송을 보고 또 보는 정태씨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한데요
- 사실 그에게도 30년간 키워준 부모가 있었습니다.
- 서른 살 무렵, 부모와의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는 정태씨.
- 화나고 섭섭한 마음에 ‘친부모가 맞냐’라는 말을 했는데 놀랍게도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 것.
- 결국 그 길로 집을 나와 자신의 ‘근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친부모의 이름과 살던 곳, 형제조차 알 길 없는 정태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 기른 정 30년, 양부모와는 대체 무슨 일이?
- 친부모에 대한 단서를 아는 사람은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지낸 양부모뿐인데요.
- 결국 정태씨는 10년 만에 양부모를 만나 친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 하지만 양어머니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친아버지의 성이 박氏라는 것과
- 당시 옆집에 살던 친구의 소개로 돌 무렵의 그를 데려왔다는 것뿐이었습니다.
- 결국 그간 쌓인 감정의 골만 확인한 채 또다시 돌아서는데요
- 그동안 양부모와 정태씨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30년을 키워준 양부모와 등을 돌린 채, 얼굴도 모르는 친부모 찾기에 매달려온 정태씨.
- 과연 그는 양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부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스토리헌터 강지원 변호사가 김정태씨의 부모 찾기 여정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