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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19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19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30년 출생의 비밀, 나의 부모는 누구인가?' 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김정태, 41세, 10년째 친부모 찾는 남자, 가족 찾기 프로그램, 기른 정 30년 키워준 양부모, 강지원 변호사, 30년 출생의 비밀'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28세 김정태 

"옛날에는 데려다 키우고 그냥 데려오고 그랬지"


- 제보자들 19회 이야기

- 30년 출생의 비밀, 나의 부모는 누구인가?

- 스토리 헌터 : 강지원 변호사

 

- 30년 만에 알게 된 출생의 비밀... 10년째 친부모를 찾는 남자!

- 10년째 친부모를 찾고 있다는 김정태 씨 (41세). 

-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가족 찾기 프로그램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 100번도 넘게 본 방송을 보고 또 보는 정태씨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한데요

- 사실 그에게도 30년간 키워준 부모가 있었습니다. 

- 서른 살 무렵, 부모와의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는 정태씨. 

- 화나고 섭섭한 마음에 ‘친부모가 맞냐’라는 말을 했는데 놀랍게도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 것. 

- 결국 그 길로 집을 나와 자신의 ‘근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친부모의 이름과 살던 곳, 형제조차 알 길 없는 정태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 기른 정 30년, 양부모와는 대체 무슨 일이?

- 친부모에 대한 단서를 아는 사람은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지낸 양부모뿐인데요. 

- 결국 정태씨는 10년 만에 양부모를 만나 친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 하지만 양어머니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친아버지의 성이 박氏라는 것과 

- 당시 옆집에 살던 친구의 소개로 돌 무렵의 그를 데려왔다는 것뿐이었습니다. 

- 결국 그간 쌓인 감정의 골만 확인한 채 또다시 돌아서는데요

- 그동안 양부모와 정태씨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30년을 키워준 양부모와 등을 돌린 채, 얼굴도 모르는 친부모 찾기에 매달려온 정태씨. 

- 과연 그는 양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부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스토리헌터 강지원 변호사가 김정태씨의 부모 찾기 여정에 함께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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