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정점조 한파 속 벌거벗은 할아버지, 73세, 영하 10도 한파주의보 속옷 한장 조깅, 꽁꽁 언 계곡물 맨손격파, 얼음 마사지, 관절염 극복, 아내 오영숙 정점조 특종세상 259회
TV 2017. 2. 24. 01:01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59회 이야기중 '한파 속 알몸 운동 할아버지' 내용 정리합니다. ( 알몸 사랑, 현장르포 특종세상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정점조 한파 속 벌거벗은 할아버지, 73세, 영하 10도 한파주의보 속옷 한장 조깅, 꽁꽁 언 계곡물 맨손격파, 얼음 마사지, 관절염 극복, 아내 오영숙 정점조'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한파 속 알몸 운동 할아버지 .. 한파 속 벌거벗은 할아버지, 속옷 한 장
- 얼마 전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속옷 한 장만 걸친 채 도시 곳곳을 누비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 영하 10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깅을 즐기고
- 꽁꽁 언 계곡물에 맨손 격파를 시도하는 그의 정체는 바로 정점조 씨(73)입니다.
- 기이한 행동은 집에서도 계속되는데요.
- 직접 얼음 공장에서 공수해온 20㎏짜리 얼음으로 온몸을 문지릅니다.
- 그런 다음 연신 "좋다"고 외치는데요
- 유별나 보이는 그의 알몸 사랑은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 때는 바야흐로 13년 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관절염을 앓았습니다.
- 우연히 TV를 보고 따라하기 시작한 알몸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 지금껏 계속하고 있는 것.
- 하지만 아내 오영숙 씨(68)는 그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