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네이버 메타태그

 

천진석 유민 대장

영의정 아들 : 운평사 참사를 일으켰던 장본인

주막집 권씨 : 김민희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 방송소개 ( 아들 이현룡, 율곡 이이, 이우, 사절, 딸 이매창, 사임당 OST, 줄거리, 원작, 몇부작, 30부작, 시청률, 재방송,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수목드라마 )

편성 : SBS (수, 목) 22:00  


사임당 10회 줄거리

휘음당 최씨 (오윤아)의 정체가 강릉 북평촌 주막 딸 '석순' 이 인 것을 알게 된 신사임당 (이영애)
이쯤되면 사임당 (이영애)이 휘음당을 찾아가 내가 너의 과거를 알고 있으니 나쁘게 굴지마라 한마디 해 주면 좋으련만 절대 그럴리 없는 고구마 드라마의 전개
뿐만 아니라 의성군 이겸 (송승헌) 역시 휘음당의 정체를 눈치 채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고구마 드라마 전개를 위해 주인공인 두 사람은 쉽게 그 사실을 발설하지 않겠죠?
여튼!
민치형과 그의 아내 휘음당에게 수상한 점이 자꾸 발생하고, 또 모자 합동 시화전에서 '운평' 이라는 단어에 사임당이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목격한 의성군 (송승헌)
그는 북평촌으로 찾아가 과거 '운평사 사건' 에 대해 조사하게 되는데요.
운평사 참사에 대한 진실에 가까워질 수록 당시 평창 현령이었던 민치형과 사임당의 댕기를 손에 쥐고 있던 석순이 (휘음당, 오윤아)와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치 좀 있는 남자라면 그 날 이후 사임당 (이영애)의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다른 남자와 혼례를 치른 것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갖을 텐데요.
과연 그 만큼 눈치 있는 사람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봐야겠네요.


횟수를 더할 수록 점점더 악행을 저지를 민치형과 휘음당
오늘은 전국 지물전 상인협회 행수로 있는 휘음당이 사임당의 제지소를 망하게 하기 위해 수작을 피우는 현장이 소개될 듯 한데요.
무려 5천장의 색지를 주문 받은 사임당
하지만 지물전의 속임수에 놀아난 것을 알게된 사임당은 어떻게든 만들어둔 색지를 팔기 위해 시장에서 색지 장사를 시도합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장사는 나라의 허락없이 할 수 없는 일이었죠?
색지 5000장이라면 아마도 엄청난 거금일텐데, 사임당은 이 난관을 어떻게 해처나갈지?
그리고 이런 사임당을 의성군은 어떻게 도울지 궁금하네요.


한편, 밤 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은 이현룡 (율곡 이이)
아들을 찾아나선 사임당은 어쩔 수 없이 의성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9회부터는 폐비 신씨 (단경왕후)와 사임당 가족의 인연이 서서히 시작되는데요.
폐서인 된 자신과 친해 졸을 것 없으리라 염려하는 폐비신씨와 그런 신씨의 모습이 안타깝고 가엽어 이웃지간의 정은 오래된 전통이라 얘기하는 사임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기서 잠깐!
운평사 사건은 중종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임당의 아버지 신명화에게 내린 시를 사임당이 외부에 노출하게 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참사를 일컫습니다. 부패한 반정공신의 편에선 민치형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의성군에게 미친 석순이가 질투심으로 사임당 집안을 풍비박살 시킨 것이지요.
제지소 : 종이 만드는 곳
지장 : 종이 장인을 일컫는 듯 합니다.
지물전 : 종이 파는 곳, 지물포 라고도 합니다.
민치형 : 아마도 가상인물 인 듯 합니다. 드라마 전개를 위해 민치형과 휘음당이란 악인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설사 실존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아주 많이 과장되어 나오겠죠, 현재 정승 못지 않은 실세의 이조 참의 벼슬을 하고 있고, 운평사 사건 당시 평창 현령 (지방 관료)에 지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사임당 10회 줄거리, 강릉 북평촌 주막집 딸 석순이 휘음당 최씨 오윤아 전국 지물전 상인협회 행수, 신사임당 폐비신씨 단경왕후, 의성군 이겸 민치형 실존인물, 운평사 사건 전말  

 

< 인물관계도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