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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 측천무후
당나라 태종에 이어 그의 아들 고종 까지.
아버지와 아들의 여자로 후궁의 자리에서 왕후가 아닌 여황제 자리에 오른 그녀는 '희대의 살인마' 로 불리며 중국의 3대 악녀 반열(?)에 올랐는데요.
당태종 사망 후 궁에서 쫓겨나 절에 들어가 비구니로 살아야했던 그녀
채널A 천일야사 9회에서는 비구니 측천무후.그녀가 비구니에서 황제의 여인으로 황후에서 여황제 자리에 오른 숨겨진 비밀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죽은자가 남기는 마지막 단서
"그대는 이 글자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는냐?"
비밀을 밝혀야 한다!
"살려주십시요"
살인마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다
"눈치채지 못했겠지"
광기의 살인마 측천무후
"죽어라. 죽어!"
살육의 끝은 오는가!
"이제부터 이 나라는 내가 직접 다스린다"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 측천무후
당나라 태종, 고종
아버지와 아들의 여자로 후궁의 자리에서 왕후가 아닌 여황제 자리에 오른 그녀는
'희대의 살인마' 로 불리며 중국의 3대 악녀 반열(?)에 올랐는데요.
궁에서 쫓겨난 비구니 측천무후.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가 비구니에서 황제의 여인으로 황후에서 여황제 자리에 오른 숨겨진 비밀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 측천무후, 무조
- 빼어난 미모의 무조에 대한 소문은 들은 당태종
- 14살 어린나이의 무조를 후궁으로 들이는데요
- 당나라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비구니로 살아야 했던 무조, 측천무후
- 하지만 당태종의 아들 고종의 눈에 들어 아버지에 이어 아들의 후궁이 된 무조
- 당 고종의 황후 왕씨 역시 고종이 총애하는 후궁 소숙비를 내쫓기 위해 무조를 궁에 들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왕황후와 함께 소숙비를 내쫓은 측천무후
- 자식이 없는 왕황우는 측천무후 무조와 그녀가 낳은 자식을 예뻐했다고 하는데요.
- 하지만 자신을 총애하는 왕황후 마저 자기(측천무후)을 죽였다고 누명 씌워 폐위 시켰는데요.
-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측천무후는 자기 손으로 자기 자식을 죽인 것이라고 하네요.
- 황태자를 폐위 시키고 자신의 아들 이홍을 황태자에 올려 수렴청정하며 당나라를 장악했던 측천무후
- 이홍이 죽자 둘째 아들 이현을 황태자로 올려 중종으로 등극시켰고
- 다시 막내아들 이륜을 예종으로 등극시키며 권력을 장악했다는데요.
-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아들마저도 서스럼없이 죽였다는 그녀
- 아들마저 자신의 권력에 방해가 되면 죽이는 비정한 엄마 였다고 합니다.
- 결국 막내아들 예종 마저 폐위 시키고 스스로 여황제의 자리에 오른 측천무후
- 국명을 대주 로 바꾸고, 수도 역시 낙양으로 옮기는 천도를 시작했다는데요.
-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이면서 권력을 위해 정적들은 물론 자식의 목숨마저도 빼앗아 버리는 악녀로
-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기에 손색없었다고 합니다.
- 특히 측천무후는 자신의 무덤 비석에 아무런 글귀를 남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요.
- 오늘 방송을 통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잔혹한 악녀 측천무후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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