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김현빈 김현덕 조선시대 영재 남매 11살 누나 8살 남동생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 장원, 래퍼 MC그리 김구라아들, 대가족 홈스쿨링 조선시대 천재 남매 김현빈 김현덕 영재발굴단 96회
TV 2017. 2. 21. 23:26
SBS 영재발굴단 96회 방송 소개 ( 김구라 아들, 김동현 MC 그리 은 레퍼 유망주 래퍼 영재 로 출연, 아이큐 135 136, 11살 소녀 김현빈, 영재발굴단 교육법, 비결, 아이큐,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이번주도 영재발군단 이야기는 두편으로 준비되었는데요.
두번째 이야기는 조선시대 천재 남매 김현빈 김현덕 군 이야기입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김현빈 김현덕, 조선시대 영재 남매, 11살 누나 8살 남동생,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 장원, 아이큐 135 136, 대가족 홈스쿨링 역대급 조선시대 천재 남매' 등 이라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 하시길 ...
편성 : SBS (수) 20:55
진행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말투, 행동, 재능까지... 조선시대 영재가 나타났다!
- 사자소학을 줄줄 읊고 쓰는 남매의 비결은 대가족 홈스쿨링!?
- 처음 집을 찾아간 제작진에게 공손히 물 한잔을 내밀며
- 자왈,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아
-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먼 곳에서 친구가 오면 매우 기쁘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이
- 11살 소녀 김현빈이다.
- 그런 누나가 무슨 말을 해도 “네, 누님~”이라고 대답하는
- 8살 남동생 현덕이도 예사롭지 않긴 마찬가지.
- 두 아이는 또래 아이들은 들어본 적도 없는 한자를 외우고 쓰며 매일같이 사자소학을 공부합니다.
- 김현덕 군은 ‘예전에는 어른들에게 인사도 잘 안 했지만
- 사자소학을 공부하고부터는 인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 두 자녀는 어렸을 적 한자 공부를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 아빠의 권유로 사자소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요.
- 아이들은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한 마디 한 마디 번갈아 읊어가며
- 머리와 가슴에 뜻을 새깁니다.
- 남매는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에 부산 대표로 참가하여 각각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장원에 올랐다.
- 지능검사에서도 각각 135, 136으로 상위 1% 안에 든다는 남매
- 사자소학뿐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역사까지도
- 학교에 가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각 과목별 선생님이 모두 가족이라는 건데요.
- 두 남매는 한자는 친할아버지, 영어는 외할아버지, 수학은 아빠, 역사는 엄마로부터 배우고 있었습니다.
- 알고 보니 남매의 집은 한 아파트에서 마주보고 있는 두 집을 얻어
- 친가, 외가가 서로 왕래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 올해 88세인 외증조할머니까지, 무려 4대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 두 남매는 매일 아침 차림을 단정히 하고 어른들 한 분 한 분을 찾아 다니며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 모든 일상이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는데요.
- 하지만 부모님은 남매가 요즘 아이들과 너무 다르게 자라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과연, 전문가의 소견은 어떨까요?
- 사자소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역대급 남매, 김현빈, 김현덕 군의 사연
- 2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