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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리얼 한국 정착기, 이웃집 찰스 102회 방송 소개 ( 이웃집찰스 최원정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이방인 학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문의, 촬영 장소 )

지난 101회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김하종 안나의집 4억 후원, 블레이즈 아프리카 민속 공연, 아드리아나 향수병' 등의 이야기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 남편 김민수 중고차 매매 법인, 딸 별이, 임신 4개월, 며느리 사랑 시어머니 박금순, 손녀바보 시아버지 김문성, 벨라루시아 샤샤'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진행 : 최원정

출연 :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

벨라루시아

벨라루스에서 온 며느리 샤샤

한국에서 만난 나의 천사들

"별이! 별이야~"

손녀바보 시아버지

며느리 바보 시어머니

우리 며느리가 아프다?

급체한 샤샤

샤샤가 아프다는 말한마디에 온 가족 총출동

넘치는 며느리 사랑

사랑 받는 며느리

벨라루스에서 온 샤샤


샤샤는 외로워 "말이라도 안했으면.. 그럼 그냥 통화만 하면 되지 왜 빨리 온다고 말을 했냐고요"

그렇다면 혹시 사기당한 느낌이 들어요?

초보 엄마는 바빠요. 지금은 나쁜 사람 -> 남편?!

샤샤 29세 한국생활 1년 10개월 

샤샤 : 정말 이런 시부모님은 세상에 없을 거예요

남편 김민수

딸 별이

시어머니 박금순

시아버지 김문성

 

- 연애 시절과는 180도 다른 남편! 한국 남자는 다 이런가요?!

- 벨라루스에서 온 금발 며느리 샤샤는 괴로워

- 외국인 며느리 체했다고 온 집안 식구 총출동?!

- 금지옥엽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의 한국 적응기


- 밤낮없이 일만 하는 남편 때문에 한국 땅에서 외로움을 겪는 

-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29)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지난 2014년 벨라루스로 단기 어학연수를 온 지금의 남편 민수 씨(40)를 만나 사랑에 빠진 샤샤

- 한국으로 시집 와 생후 16개월의 사랑스러운 딸 별이를 키우고 있고 현재 둘째 아이까지 임신 중입니다.

- 하지만 연애 시절 샤샤의 어머니에게까지 꽃과 선물을 안기며 열렬히 구애하고 

- 매순간 샤샤에게만 집중했던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 최근 중고차 매매 법인을 설립하고 아침에 나가 매일 밤늦게 들어오는 민수 씨. 

- 6시 땡 하면 칼퇴근하는 벨라루스 남자들과 달리 툭하면 야근에 술까지 마시고 들어오기 일쑤니, 

- 집에서 혼자 아기를 돌보며 남편 돌아올 시간만 기다리는 샤샤는 그저 속앓이만 할 뿐입니다.

- 정성 들여 저녁 준비를 해놓은 날, 금방 간다는 말만 되풀이하던 남편

- 된장찌개 국물이 다 졸아들고 나서야 모습을 드러내자 결국 샤샤는 서러움에 폭발하고 마는데요

- 부부싸움 다음날,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침부터 복통을 호소하는 샤샤

- 임신 4개월의 며느리가 아프다는 소식에 시부모님은 물론 사촌형 내외까지 총출동하고, 

- 체기를 보이는 샤샤에게 내려진 응급 처방 바로 손 따기

- 손가락을 실로 꽁꽁 묶어 바늘로 찌른다고 하자 처음 접한 민간요법에 샤샤의 얼굴은 사색이 되고

- 남편 민수 씨는 그 모습에 그저 미안할 뿐. 

- 과연 두 사람은 알콩달콩했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사유리, 나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으면 당장 시집간다?!

- 벨라루스에서 온 며느리 샤샤에게 부러움 폭발!

- 벨라루스에서 온 샤샤 가족 출연

   

- 샤샤의 곁을 오매불망 지키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차로 10분 거리에 사는 시부모님! 

- 여든이 넘은 시아버지는 샤샤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 다니며 운전기사 노릇을 하고, 

- 며느리가 차려준 밥상을 받아먹어도 시원찮을 판에 시어머니는 샤샤가 먹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 손수 음식을 해다 주며, 아들 집에 갈 때마다 온갖 집안일을 대신 해주곤 하는데요

- 이렇듯 금이야 옥이야 샤샤를 챙기는 시부모의 모습을 본 사유리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 최원정 아나운서가 “대한민국에 이런 시어머니 없다”라고 운을 띄우자 

- 급기야 사유리는 “샤샤 같은 시어머니 갖고 싶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 일과 가족 사이에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는 남편 민수 씨

- 남편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서운함을 감출 수 없는 샤샤. 

- 보다 못한 시어머니가 “둘 다 잘못했어!”라며 일침을 놓는데요 

- 한국어가 서툰 며느리의 속 깊은 얘기를 처음으로 듣게 된 시부모님의 반응

- 파란만장 벨라루스 며느리 샤샤의 적응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5분 공개됩니다.

- 그럼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모습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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