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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500회 특집 '국민 주치의 명의, 10년을 기록하다' 방송 소개 ( 간경화 아버지 아지씨 결혼식, 78개 병원 511명 의사, 명의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합병증, 사망률, 재활, 관리, 다시보기, 응급처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위우회술 명의 조영민 교수 내과 전문의, 명의 김용진 교수 외과 전문의, 저혈당쇼크 15의 법칙, 느린암, 당뇨망막변증 당뇨발 합병증, 당뇨 수술' 등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pulgi.tistory.com/2266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간이식 이승규 박사, 선천성 담도폐쇄증 단영이 위암 4기 위전절제술 배길순, 유방암 김옥남, 아지씨 결혼식 직장암 최미선, 선정 방식'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생명을 위한 도전

삶과 죽음의 경계

침묵의 암

내 몸 안의 시한 폭탄

총 90개의 진료과 

250가지의 질환

전국 78개 병원

511명의 의사

2007년 3월부터 쉼없이 달려온 명의

재발과 전이

사망률과 생존율

인간의 한계

생명을 위한 힘겨운 사투

우리 곁의 명의

500회 특집

국민 주치의 명의, 10년을 기록하다

 

- 2007년 3월 1일 첫 방송 시작

-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사회에 참다운 의사 상을 확립해 온 명의

- 올해로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 EBS 명의는 지난 10년 동안 500여 명의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을 소개하였으며 

-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을 비롯하여 삶의 질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병

- 여성과 노년을 공격하는 주요 질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뇌혈관과 심혈관 등 

- 총 250여 개의 질환을 상세하게 다루었는데요. 

- 뿐만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접근이 어려웠던 수술장의 생생한 촬영과 

- 상세하고도 전문적인 CG,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들이 전하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따라서 EBS 명의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의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 발병률과 생존율은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 그리고 명의는 어떻게 선정되고 제작되는지 등 지난 10년간의 기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우리 곁의 명의, 그리고 <명의>를 만드는 사람들

- <명의> 1회의 주인공이었던 간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승규 박사. 

- 이 박사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모습, 같은 수술실에 있지만 더 발전된 의술로 환자들과 만나고 있었는데요. 

- 그가 생각하는 <명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명의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더 겸손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겠다고 말하는 이승규 박사는 

- 그동안 <명의>에 출연했던 모든 의료진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 지난 10년간 명의에 출연한 의사는 총 511명

- 그리고 이들을 통해 250가지의 질환들을 상세히 소개했는데요. 

- 23가지의 각종 암과 뇌혈관, 심혈관 질환,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 질환을 비롯한 

- 노화로 인해 많이 발병하는 관절 질환들

-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치매, 파킨슨, 임플란트, 백내장 등 

-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질환을 다루었습니다.

 

-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명의의 선정 방식일 것입니다. 

- EBS <명의>에서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총 7회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 뽑힌 각 분야의 명의들을 대상으로 섭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소한 것에서부터 철저한 준비와 검수로 

- 매회 최선을 다하는 <명의> 제작진들의 숨은 제작 과정도 공개합니다.

 

- 잊지 못할 환자들, 그 이후의 이야기

- 2017년 2월 19일, 5년 전, B형 간염 말기로 심한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를 위해 

- 자신의 간을 내어준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인 아지 씨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 딸의 소중한 선물을 가슴속에 간직한 아버지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신부 아지 씨의 신부 입장

-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 이처럼 <명의>는 훌륭한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선천성 담도 폐쇄증으로 생후 7개월 만에 엄마에게 간이식을 받아야 했던 단영이,

- 위암 4기로 위 전절제술을 받아야 했던 배길순 씨,

- 하루아침에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 전체를 드러내야 했던 김옥남 씨,

-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직장암이 간까지 전이되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최미선 씨 까지.

- 명의를 만난 후,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 이 환자들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 그리고 그들은 <명의>를 만난 후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까요?

 

- 대한민국 국민 주치의로서 명의들과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달려온 10년.

- 또 앞으로 달려갈 10년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서보는 이 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앞으로도 EBS 명의는 지난 10년 동안 축적해 온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 주치의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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