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네이버 메타태그

 

KBS1 우리말 겨루기 655회 '특집 대학교 어학원 학생편' 방송 소개 ( 우리말 명예 달인 도전, 우리말 겨루기 상금 1000만원, 공부, 예심, 문제, 우승, 강승화 아나운서 )

지난주 방송 '최정현, 김정훈, 조명화, 박인교 편' 보셨나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말 실력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꽤나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655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이번주는 특집 대학교 어학원 학생편으로 외국인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외국인 최초 명예 달인이 탄생하여 1000만원의 상금을 수령하였다고 합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자세한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월) 19:35 


- 특집 우리말 겨루기 대학교 어학원 학생 편

- 14년 만에 외국인 최초 명예 달인 탄생 

- 1000만 원 상금 

- 서울대 어학원, 이화여대 어학원, 고려대 어학원, 서강대 어학원

- 한국 거주 1년 6개월 차인 미국에서 온 올리버와 6개월 차인 핀란드인 헨나 팀 우승

- 한국어를 잘 하는 방법, 다양한 한국 문화 경험

- 핀란드에서 온 헨나는 40도의 보드카에 비해 19도인 소주는 물맛

- 소주를 마실 때는 번데기와 어묵탕을 곁들여 마신다고 

- 미국에서 온 올리버는 식혜를 마시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 처음에는 음료수와 밥알이 섞여있어 놀라고, 달콤함에 다시 놀랐다며 식혜에 대한 애정

- 한여름에 목욕탕에서 때를 밀며 한국어 ‘시원하다’를 배웠다는 미국인

- 장인어른께 자꾸 반말이 튀어나온다는 한국인과 결혼 한 브라질인

- 자신의 이름은 ‘까리나’인데, 한국인들이 까나리 액젓과 헷갈려한다는 러시아인

- 좌충우돌! 한국 경험담


참가자 : 올리버 헨나, 까리나

진행 : 강승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