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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11회 방송 소개 ( 의사자 지정, 성우의 꿈,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11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초인종 의인과 306호의 비밀'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주내용이 '초인종 의인과 306호의 비밀, 안치범, 서교동 원룸 빌라 방화 의심 화재 사건, 21명 목숨을 구한 시민영웅, 의사자 지정, 마지막 CCTV 영상, 성우의 꿈'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 초인종 의인과 306호의 비밀

- 제작사 : 김진혁공작소 

- 스토리 헌터 : 김진구 프로파일러


- 의로운 행동으로 사회를 뜨겁게 달군 초인종 의인, 故안치범을 기리다!

- 지난 9월, 서교동에 위치한 원룸 빌라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 원룸 주민 21명의 목숨을 살리고, 안치범氏 홀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었는데요.

- 그의 행동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고,

- 지난 10월 31일 그는 의사자로 지정되었습니다. 

- <제보자들>에서는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 故안치범氏의 의로운 행동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타 방송에서 공개된 적이 없었던 故안치범氏의 어린 시절 사진, 영상 및 개인자료를 공개할 예정

- 이미 언론에 공개된 폐쇄회로(CCTV) 이외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CCTV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 그가 화재신고를 한 뒤 5분간 3번이나 건물에 들어갔다는 새로운 사실도 밝힙니다. 

- 시민영웅

- 꿈이 성우였던 안치범씨를 위해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인증

- 마지막 CCTV 영상


- 그 날 밤, 306호에서는 무슨 일이?

- 의로운 청년을 사망케 한 화재 사건. 

- 조용한 새벽, 건물은 어쩌다 불길에 휩싸이게 된 것일까요?

- 입수된 폐쇄회로(CCTV)에는 故안치범氏가 신고를 하고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들어간 바로 그 문으로

- 유유히 빠져나오는 한 사람이 포착되었습니다. 

- 그가 바로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00氏.

- 그는 문제의 건물 306호에 살고 있던 여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는 그 날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 그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요? 

- 한 건물에서 일어난 방화사건.

- 그리고 하나의 문으로 엇갈린 생(生)과 사(死)의 길. 

- 두 청년 모두 평범한 가정의 외아들이었다는데요,

- 성우를 꿈꾸던 한 청년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사라졌고,

- 다른 한 청년은 차디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 과연 두 청년의 운명을 바꾼 화재사건은방화일까 실화일까요?

- 김진구 프로파일러와 현장검증을 통해 화재의 진짜 원인을 추적해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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