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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63회 '여수 두 부부의 굴 맛 전쟁' 방송 소개 ( 남기남 성훈수산, 이길용 세일수산, 각굴 석화 및 깐굴 판매, 사노라면 판매 구입처, 위치, 전화 )

지난 '잔소리 시아버지와 눈치백단 며느리'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여수굴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세포마을 굴양식장 이길용 하순자 성훈 세일수산 남기두 석화' 이라고 하네요.

지난 주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MBN (화) 21:50

 

< 전남 여수시 화양면 굴양식장, 각굴 석화 및 깐굴 판매, 여수굴,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성훈수산 .. 남기남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세포마을

전화 : 010-3623-2319


상호 : 세일수산 .. 이길용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세포마을

전화 : 010-3621-122


- 여수 두 부부의 굴 맛 전쟁


- 여수 바다 위 굴 양식장의 묘한 기 싸움

- 청정해역 남해안에서도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기로 소문난 전남 여수! 

- 그중에서도 화양면 세포마을에서는 겨울이면 어김없이 전쟁이 시작됩니다. 

- 2대째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선배 이길용 씨(60세) 부부와

- 30년째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후배 남기두 씨 (58세) 부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 한 때는 굴 양식장으로 가득했던 마을엔 이제 딱 두 가구

- 이길용씨와 남기두씨의 굴 양식장만 남아있는데요

- 그러다보니 굴 철이 시작되면 본의 아니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 평소에는 고향 선후배로 사이좋게 지내던 두 부부는 본격적인 굴 철이 시작되면 

- 판매를 위한 눈치 싸움하랴 한바탕 전쟁이 시작된다는데여 


- 두 부부의 자존심을 건 전무후무 굴 맛 대결!

- 한 바다에서 양식하는 굴인데도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두 라이벌. 

- 부모님 때부터 대를 이어 양식장을 운영하다 보니 노하우가 많아 

- 굴 맛은 본인이 1인자라 말하는 선배 이길용씨! 

- 시대와 환경에 맞춘 굴 양식장 운영으로 굴 맛은 본인이 최고라고 말하는 후배 남기두씨! 

- 굴 경매나 판로문제 때문에 본의 아니게 부딪히는 일이 잦아지자 두 사람은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요 

- 이대로는 참을 수 없다 싶었던 두 라이벌 부부는 굴 맛의 최고 승자를 가리기 위해 

- 일생일대 자존심을 건 굴 맛 대결을 결정하고, 마을 회관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칩니다. 


- 달라도 너무 다른 남편 때문에 아내가 뿔났다는데요?

- 원조 굴 양식장 이라며 자부심에 가득 차 허세만 부리는 선배 이길용씨. 

- 그러던 어느 날 답답한 마음에 아내 하순자씨는 이웃집 라이벌 양식장에 염탐을 갔는데요

- 옆집의 높은 굴 판매 가격 때문에 자존심이 상합니다. 

- 결국 얼마 남지 않은 굴 양식철을 앞두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결심하는 하순자씨! 

- 과연 천하태평인 남편의 기를 꺾고 원조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 여수 굴 양식장 두 라이벌 부부의 굴 맛 전쟁! 

- 결말이 궁금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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