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40마리 반려견 컨테이너 할머니, 전남 나주 베일에 감춰진 할머니의 숨겨진 사연, 개장수 소문, 유기견 컨테이너, 수십 마리 개와 동거하는 수상한 할머니 특종세상 258회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58회 이야기중 '수십 마리 개와 동거하는 수상한 할머니'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40마리 반려견 컨테이너 할머니, 전남 나주 베일에 감춰진 할머니의 숨겨진 사연, 개장수 소문, 유기견 컨테이너'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수십 마리 개와 동거하는 수상한 할머니

- 40마리 반려견과 함께 컨테이너에서 사는 할머니의 사연은?

 

- 전남 나주의 한 마을, 이곳에 아침마다 나타나는 수상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 남루한 행색에 양손 가득 짐을 든 모습으로 개들을 살펴보는가 하면 

- 길에 떠돌아다니는 개들을 집으로 데려가거나 돈을 주고 사가기까지 한다는데요 

- 그녀가 마을에 나타난 건 지금으로부터 10년

- 어느 날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할머니는 마을 외곽 컨테이너에 

- 수십 마리의 개들과 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그녀가 왜 이곳에 왔는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는데요 

- 이유인즉 할머니가 사람들이 접근만 했다 하면 극도의 경계심을 들어내며 화를 내기 때문. 

- 이렇다 보니 마을에서는 수상한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 할머니가 개들을 데려다가 파는 개장수라는 것. 

- 과연 사람들의 말은 사실일까요?

- 할머니가 개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은 한눈에 보기에도 열악한 환경. 

- 마당에는 쓰레기가 가득하고 수 십 마리 개들이 한 마리씩 분리되어 

- 케이지 안에 갇혀있는 상태였습니다. 

- 하지만 개들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식처럼 돌보고 있다고 말하는 할머니. 

- 실제로 할머니는 수도도 난방도 되지 않는 이곳에서 개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는데요. 

-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거부한 채 개들과 함께 컨테이너에서 고립된 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할머니. 

- 대체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 베일에 감춰진 할머니의 숨겨진 사연을 <특종세상>에서 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