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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22회 '시력을 잃은 노견 또순이의 장애 극복기' 방송이 시작됩니다. ( 훈련법, 내래이션 황제성, 출연 강형욱 훈련사 ) 

지난 방송 '시골 개, 겨울 이야기'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22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코카스파니엘, 급성 녹내 실명 판정, 시각 장애견, 박정윤 노견 전문 수의사'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반려견 관련 정보가 필요하시는 분들은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금) 22:45

내래이션 : 황제성

출연 : 반려견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 박정윤 노견 전문 수의사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어둠

또순아 ... 또순아 ... 

불러도 반응이 없는 또순이

전혀 안 보이니까 다니면서 자꾸 부딪히고 ...

또순이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든 가족들

이제 더 이상을 아프지 않고 ...

건강하게 있다가 이별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제 22화 시력을 잃은 노견 또순이의 장애 극복기

- 제가 사는 세상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요...’ 

- 노화로 시력을 잃은 노견 코카스파니엘 또순이 

-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항상 가족의 곁을 지켜준 또순이 

- 노견 또순이가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 공개! 


- 노화로 인한 시각 장애견, 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 2003년, 갑자기 불어 닥친 강아지 붐! 

-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웠고 그때 귀여웠던 강아지들이 지금은 어엿한 성견을 넘어 노견이 되었을 것. 

- 지금은 바야흐로 노견 시대

- 이번 주 세나개 주인공 ‘또순이’도 그 시기에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나이가 들어 희끗희끗한 털이 또순이가 노견임을 대번에 증명해주었는데요. 

- 그러나 항상 짖고 물고 외부인을 격하게(?) 반겨주었던 역대 강아지들에 비해 

- 너무 조용하고 휑한 방문에 제작진들이 놀랐다는 후문. 

- 또순이가 이렇게까지 조용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 바로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 

- 얼마 전 급성 녹내장으로 실명 판정을 받고 또순이는 깜깜한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소리까지 듣지 못한다는데요

- 익숙하지 않은 깜깜한 세상 때문에 또순이는 여기저기 부딪치며 다니기 일쑤고 

- 그러다보니 가만히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 지켜봐야하는 가족들의 마음도 아픈 건 마찬가지. 

- 어떻게 하면 또순이가 남은 시간을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 보이지 않고 듣지 못하는 또순이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방문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또순이의 세심한 건강 관리를 위해 노견 전문 수의사 박정윤 수의사까지 출동. 

- 노화로 힘들어하는 노견 또순이의 남은 견생 더 행복하게 살기 프로젝트! 

- 강 훈련사가 알려준 노견과 함께 살아가는 비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또한 박 수의사가 전한 다소 놀라운 진료 결과가 

- 2월 17일 (금) 22시 45분, EBS1 <시력을 잃은 노견 또순이의 장애 극복기>에서 공개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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