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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명견만리 '각자도생 트럼프시대, 우리의 생존법' 방송 소개 ( 각자도생 뜻, 2017년 2월 17일 방송 정보, 미래참여단, 프리젠터, 미래참여단 )

오늘 명사는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님입니다.

주내용은 '말뫼의눈물, 골리앗 크레인 1달러 매각, 마산 골리앗 성동산업, 광주형 일자리, 브렉시트 보호무역주의 트럼프노믹스' 등이라고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금) 22:00

출연 :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명견만리 뜻 : 명견만리란 만리 밖, 아주 먼 곳을 훤하게 본다는 뜻으로 관찰력 통찰력이 뛰어남을 일컫습니다.


세계 무역 질서를 뒤흔든 트럼프

트럼프 시대, 각자도생만이 살길인가

위기에 빠진 한국의 주력 산업

보호무역의 태풍

한국 경제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각자도생 트럼프시대, 우리의 생존법

각자도생 뜻 : 각자도생이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제각각 저마다 각자 살길을 찾는 것을 가리킵니다.

 

- 명견만리 (1TV, 2월 17일) 각자도생 트럼프시대, 우리의 생존법


- 세계 1위에서 밀려난 조선업의 몰락

- 한진해운 파산 등 전통 산업의 몰락

- 트위터 하나로 전 세계를 휘두르는 트럼프 대통령

- 한국경제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내적으로 기업과 정부가 혁신을 외면한 채 성장 동력을 상실하였고

- 외적으로는 브렉시트, 트럼프노믹스의 보호무역주의 등장하여

- 수출전선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것.

   

- 2017년 새해를 맞아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 트럼프 시대’를 헤쳐나갈 해결책을 모색해봅니다.

   

- 프리젠터 성태윤

-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박사

 

- 조선업의 눈물 .. 그 현장을 찾아가다

- 세계적인 조선 강국이었던 스웨덴 남부 도시 말뫼.

- 90년대 조선업이 무너지자 스웨덴 조선업의 상징이었던 골리앗 크레인

- 2002년, 단 1달러에 우리나라로 팔렸습니다. 

- 당시 스웨덴 공영방송은 장송곡과 함께 크레인이 떠나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 말뫼가 울었다고 표현했습니다.

- 그런데 ‘말뫼의 눈물’이 한국에서도 현실이 되었습니다.

- 세계 1위에 빛나던 우리나라 조선업에도 장기불황으로 인한 위기가 시작된 것.

- 결국 ‘마산의 골리앗’으로 불리던 성동산업의 골리앗 크레인이 지난달 해체됐습니다.

- 조선업이 호황이던 2008년 당시 270억 원을 들여 설치했던 크레인은 

- 10년도 채 버티지 못했고, 헐값에 해외 조선소로 팔려갔습니다.

   

- 중견조선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통영의 사정도 어렵긴 마찬가지.

- 조선소 6곳 중 한 곳만 남고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 역시 위태로운 상황.

- 경남 조선업계를 통해 한국 경제의 민낯을 들여다봅니다. 

   

- 전 세계를 뒤흔드는 트럼프정부 

 

- 지난, 1월 20일.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 그는 취임 후 단 열흘 만에 오바마 케어완화, TPP 탈퇴, NAFTA 재협상 등 

- 주장했던 공약을 현실화하며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 또 자신을 ‘트위터계의 헤밍웨이’라 칭하며 SNS를 통해 정책 발표는 물론

- 국내외 기업을 압박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한마디에 포드, GM, 도요타 심지어 우리나라의 삼성, 현대 그룹까지 

- 즉각 반응하며 해외 공장 건설 계획을 접고 이전과 새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설마 했던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트럼프 시대’

- 트럼프 시대’는 과연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트럼프발 ‘보호무역’에 대한 중국의 대처 .. 각자도생

 

-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강하게 비난한 중국.

- 하지만 결국 중국이 택한 돌파구 역시 ‘각자도생’

- 중국은 내수 촉진을 통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그 중 핵심은 해외 소비를 국내로 돌리는 것, 그래서 현재 중국 곳곳에서는 

- 고급 리조트와 의료 관광단지 건설이 한창입니다.

- 또 내국인들을 위해 면세점을 개방하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면세 정책까지 바꾸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각자도생의 길을 택한 중국을 프리젠터 성태윤 교수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 고통스러운 한국경제, 돌파구는 무엇인가?

- 13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떨어질 줄 모르는 실업률, 불안한 부동산 시장 등 

- 우리 경제의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 벼랑 끝에 몰린 한국경제의 활로는 과연 무엇일까요?

- 새로운 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으로 다시 승부수를 띄워야 합니다.

- 중소기업의 일류제품은 늘어날 전망이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이 쉬워졌습니다.  

- 광주형 일자리 또한 노사민정 협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데요

- 혁신을 무기로 도약하는 중소기업, 새로운 일자리 실험을 통해 

-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광주에서 우리경제의 생존법을 찾아봅니다.

- 400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짚어봅니다. 기대하시길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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