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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3회 '잔혹한 마지막 손님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 방송소개 ( 부러진 칼날, 미제사건 전담반 범인, 이정진 )

지난 2회 방송 'CCTV 속 용의자를 찾아라, 청주 검은 비닐봉지 살인사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김현태, 운행기록장치 3.4km 16초 미스터리 28개 칼자국, 범인 행적 단서'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토) 23:00

진행 : 이정진

출연 : 최규환 경사, 오윤성 프로파일러, 박미랑 범죄학 박사 한남대 교수, 홍희선 프로파일러, 정지일 팀장, 박홍균 팀장, 이호 교수 전북대 법의학과


- 잔혹한 마지막 손님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

- 2006년 4월 11일 아침. 

- 112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대전광역시 한 초등학교 인근, 택시 안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것. 

- 경찰이 도착했을 때 택시는 시동도 꺼지지 않은 채 덤프트럭에 충돌한 상태였습니다. 

- 피투성이가 된 택시 안에선 50대 택시기사 김현태(가명) 씨가 뒷좌석에 엎드린 채 사망해 있었습니다.

 

- 현금 18만 8천원, 그리고 28개의 칼자국

- 경찰은 강도를 의심했습니다. 

- 그런데 택시에는 총 18만 8천 원의 현금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 그리고 피해자의 몸에는 약 28개 넘는 칼자국이 있었는데요. 

- 돈을 목적으로 한 강도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잔혹했습니다. 

- 경찰은 원한 관계를 수사했지만 지인들은 하나같이 그가 호인이었으며 

- 누구에게 원한을 살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가정사도, 채무관계도 문제가 없었고 어디서도 그가 그렇게 잔인하게 살해를 당할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부러진 칼날. 그리고 피 묻은 옷을 입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 그러나 처참했던 택시 안에선 족적 두 개와 부러진 칼날 외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늦은 시간 으슥한 거리에서 발생한 일이라 목격자도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 무려 4700세대를 탐문했던 경찰, 그런데 수사 도중 이상한 목격담이 들려왔습니다. 

- 그날 아침. 피 묻은 옷을 입고 세탁소를 찾아 온 남자가 있었다는 것. 

- 과연 그는 범인이었을까요? 

- 그렇다면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 3.4km 그리고 16초의 미스터리

- CCTV도 블랙박스도 없었던 어느 새벽의 사건. 

- 하지만, 사건 당일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있었습니다. 바로 택시의 운행기록장치. 

- 택시에 탄 ‘마지막 손님’이었던 범인이 앞 손님이 택시에서 내린 뒤, 탑승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6초. 

- 이동 거리는 3.4km. 

- 이를 토대로 범인이 탑승한 지점을 추적하면, 그 잔혹한 마지막 손님의 실체를 알수 있을지 모릅니다.

- 과연 범인은 어디에서 탔을까요? 

- 그리고 택시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인 ‘마지막 손님’의 행적을 추적해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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