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샤프예술가 김경두, 채소 홀릭 베이비 박혜인 별난입맛 32개월, 천재 만능견 마야 보더콜리 역대급 심부름견 민정씨, 미스터리한 그림의 진실, 채소베이비 세상에이런일이 924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24회 방송 소개 ( 채소 베이비, 지능테스트 마야 주인 민정씨, 지적장애 3급 샤프 예술가 김경두 로봇 그림, 미스터리한 그림의 진실,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위치, 전화, 촬영 장소, 협찬, 패딩, 옷, 패션, 의상,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거구 여인'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도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인데요.  

주내용은 '샤프예술가 김경두, 채소 홀릭 베이비 박혜인 별난입맛 32개월, 천재 만능견 마야 보더콜리 역대급 심부름견 민정씨, 미스터리한 그림의 진실, 채소베이비' 이야기 정리하였습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첫번째 이야기는 '채소 없인 못 살아! 별난 입맛 32개월 베이비'이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32개월 박혜인 양의 이야기입니다. 

- 과자보다 채소가 더 좋다는 32개월 채소 베이비

- 박혜인 32개월

- 얼굴 크기만한 양상추를 통째로 들고 씹어 먹는 혜인양 

- 맛있게 먹는 것도 신기하지만 먹는 모습 또한 범상치 않았는데요. 

- 아삭아삭한 부분을 앞니로 갉아 먹는 게 희한하기만 합니다 

- 배추, 파프리카, 당근 등 아삭아삭한 채소라면 다 좋다는 혜인 양. 

- 밥상 위에서도 눈길 가는 건 오직 채소 뿐! 

- 보통 어린 아이들의 식성과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 단 하루도 채소 없인 못사는 혜인양의 채소 사랑

- 24개월 단순 호기심에 처음 먹었던 통 양상추. 

- 그때부터 다양한 채소를 통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 채소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 32개월 혜인 양의 별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역대급 심부름 犬의 등장! 만능견 마야'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의 80세 홍명규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시키지 않은 심부름도 척척 해내는 천재 만능견

- 천재 犬 마야 (보더콜리/2살)

- 커피통이면 커피통! 리모컨이면 리모컨! 물건을 가져 오는 것은 기본~ 

- 비만 와도 우산을 척! 목이 마르다고 하면 냉장고에서 물을 가져다준다고. 

- 시키지 않은 심부름까지 한다는, 심부름 견의 끝판왕! 

-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마야.

- 본격적으로 재주를 가르친 지 9개월 만에 웬만한 개인기들을 섭렵했다는데요. 

- 그런 마야의 남다른 재능을 키워주고자 주인, 

- 민정 씨는 도심 아파트에서 고창으로 이사까지 왔습니다. 

- 맹모삼천지교 못지않은 정성 때문인지~ 재주는 나날이 발전해 지금의 마야가 되었다는데요~ 

- 정말 마야는 천재견인걸까요? 

- 마야의 지능테스트에서 밝혀진 놀라운 결과!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샤프 하나로 자신만의 세계를 그리는 29세 청년'이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의 49세 이명숙 씨 이야기입니다. 

- 샤프 하나로 예술작품을 뚝딱 완성하는 샤프 예술가

- 블러드코리아라는 행성에 사는 로봇을 그렸다는 등. 

-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 청년. 

- 5년 동안 미스터리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경두(29세) 씨

- 경두 씨의 방에 들어선 순간,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벽을 빼곡히 채운 경두 씨의 그림들. 

- 자로 잰 듯 반듯하고 세밀하게 그려져 있는 그림들. 

- 하지만 보고 그린 것도 자를 대고 그린 것도 아닌, 모두 경두 씨의 상상력으로만 그린 로봇 그림

- 밑그림 또한 그리지 않으며, 모든 그림들을 달력 뒷면에 샤프 하나로 그린다는데요 

- 대체 경두 씨는 언제부터 이런 그림들을 그리게 된 것일까요? 

- 밝고 낙천적이었던 경두 씨. 

- 하지만 대학교 때 당한 폭행 때문인지, 그 이후 말수도 잦아지고 

- 지적장애 3급인 경두 씨는 방에 틀어박혀 그림 그리는 날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 오늘도 방안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두 씨. 

- 과연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러한 그림을 그리게 된 걸까요? 

- 경두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합니다.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