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네이버 메타태그

 

EBS 다문화 고부열전 169회 '둘째 며느리의 눈물 남편과 100일 시어머니와 6년' 방송소개 ( 광주광역시 북구 며느리 삼국지, 아귀찜, 불고기, 중국 전통 만두, 베트남 월남쌈, 빤호이, 다문화 가정, 국적 )

지난 방송 '말 안 통해 속 터지게 살아온 고부''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장홍, 중국 며느리, 남편 박종현, 시어머니 배경순, 춘절 허난성 소림사 용문석굴 방문'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 169회 둘째 며느리의 눈물 남편과 100일 시어머니와 6년

- 광주광역시 북구에는 아주 특별한 며느리들을 셋이나 거느린 

- 시어머니 배 경순 여사(72세)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 배 여사의 며느리들이 무엇이 그렇게 특별한가 하니

- 바로 며느리들 모두가 제 각기 다른 국적의 소유자 라는 것!

 

- 첫째 며느리는 한국人 둘째 며느리는 중국人 셋째 며느리는 베트남人

- 언어도, 문화도, 식습관도,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도 각기 다른 며느리들을!

-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둘도 아닌 셋이나! 

- 모두 다른 나라에서 맞이하게 된 배 여사의 며느리 삼국지(三國志)가 공개됩니다!

 

- 세 며느리를 둔 배 여사는 생일상을 한 번 받아도 결코 평범하지 않게 받는다고 하는데요! 

- 배여사의 72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벌인 잔치에서 며느리들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 

- 자국 요리 경연 이 열렸습니다!?

 

- 내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 사활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며느리들인데요 

- 온 집안을 휘감는 각양각색의 향신료 냄새! 

- 이 조화 안 되는 식탁 앞에서 혼란스럽기는 하다만~ 이보다 행복할 수 없는 배 여사! 

- 아귀찜, 불고기부터 중국 전통 만두, 베트남 월남쌈, 빤호이까지! 

-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 과연, 배 여사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 그런가하면 친구를 만나서도, 시장을 가서도!

- 시시때때 며느리 자랑에 여념이 없는 배여사인데요!

- 듬직하고 싹싹한 첫째 한국 며느리부터 애교 많고 귀여운 막내 베트남 며느리까지!

 

- 그런데 유독 사정이 달라 보이는 며느리가 하나 있으니! 바로 둘째 중국며느리!

- 중국며느리의 그야말로 충격적이고 서러운 고백!

- 어머님은 나만 싫어해. 형님, 동서 다~예뻐하는데 나만 미워해!

- 며느리들 중 유일하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사는 둘째 며느리는

- 카자흐스탄 유학 당시 남편 박종현(45세) 씨를 만나 한 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 친정어머니의 반대도 무릅쓰고 한국 생활을! 그것도 시집살이를 시작했건만!

- 해외에서 일을 하는 남편 탓에 한국 생활 6년 동안! 

- 단 100일도 함께 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 견우와 직녀도 이보다는 자주 만났을 터!

-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 배 여사와 어색한 합가를 시작하게 된 며느리는

- 소통도 안 되는 상황에서 시어머니와 아이 셋을 데리고

- 서러움 가득했던 시간을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는 고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만 미워해라며 서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며느리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 그리고, 국적이 다른 세 며느리 를 거느리고 살아가는

- 시어머니 배 여사의 솔직한 심정과 고충은 무엇일까요!?

 

-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이하여 둘째 며느리의 고향 ‘허난성’에 방문한 고부!

- 6년이라는 시간동안 고향에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육아에만 매진한 장홍 씨를 위해

- 이번 여행은 특별히 남편 종현 씨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 최대명절인 춘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허난성에 도착한 고부!

- 허난성 최대 명소! 쿵후하면 떠오르는 무술의 본고장 소림사 부터

-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인 용문석굴 까지 방문하고~

- 고부가 처음으로 함께한 여행!

- 게다가 화려한 볼거리까지 가득한 여행에서~ 

- 그 동안의 시름도 서로를 향한 원망도 잠시 내려놓았다고 하는데요!

- 고부는 과연 이번 여행을 통해 그 동안 오해 가득했던 속마음도 털어놓고

- 6년간 속으로만 간직했던 응어리들을 모두 풀어내고 올 수 있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