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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수의 비밀 177회 방송 소개 ( 영동 시장 임산약방, 장수의 비결, 촬영 장소, 위치, 전화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랑방'이라는 제목으로 충북 영동의 81세 강석호 할아버지, 78세 유복기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주내용이 '81세 강석호 할아버지, 78세 유복기 할머니, 충북 영동 약방 서화 작품 부부 건강 체조, 나눔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방송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수) 23:35 


< 영동 시장 임산약방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자세한 정보>


상호 : 임산약방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349  

전화 : 043-743-3579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랑방

- 충북 영동에는 뭐든지 다 퍼주는 약방이 있습니다. 

- 그곳을 지키는 건 강석호(81), 유복기(78) 부부. 

- 사람 좋아하는 부부 때문에 사랑방으로 불린다는 이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요. 

- 그것은 바로 벽면을 가득 메운 할아버지의 서화 작품들 

- 배움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10년 전부터 서화를 배우기 시작한 할아버지. 

- 하나둘 완성한 작품들이 벌써 수십 개나 된다고 합니다. 

- 이제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예술가라고 하는데요. 

- 할아버지가 서화를 시작하면서 얻은 것은 인지도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 평생을 배워야 한다는 마음가짐 덕분에 몸도 건강해지셨다고 하는데요. 

- 이런 할아버지가 자랑스럽다는 할머니. 

- 어떤 작품들보다 할아버지 작품이 으뜸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 할아버지 역시 묵묵히 응원하는 할머니가 고마운지 운동이든 전시회든, 뭐든지 할머니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 그러나 할머니는 약방을 지켜야 한다며 손사래를 치는데요 

- 그런데 할머니의 웃음이 수상합니다!

- 할머니가 할아버지 몰래 숨겨온 비밀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합니다.

  

- 나눔이 즐거운 인정 넘치는 부부

- 동네에서는 이미 사랑방으로 유명한 약방. 

- 여기에는 사람들과 나누는 걸 좋아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 장을 보러 가면, 손님들이 먹을 과자가 양손에 가득한데요. 

- 호떡이 식을까 부랴부랴 사람들을 부르는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 이처럼 약방이 사랑방으로 불리는 건 사람을 좋아하는 인정 넘치는 부부 때문입니다. 

- 자신 몰래, 새로 사온 양말을 나눠주는 할머니를 보며 두 손 두 발 다 든 할아버지. 

- 이제는 할아버지도 할머니 옆에서 거들기 바쁩니다.

 

- 부부만의 건강 체조

-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하는 일이 있습니다. 

- 바로 자신이 개발한 건강 체조! 

- 제기차기, 손 돌리기 등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는데요.

- 할머니는 이런 할아버지를 보고 우습다며 박장대소합니다. 

- 그러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할아버지가 운동하자고 보채는데요. 

- 마지못해 따라 하지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매일 운동하는 부지런한 할아버지와 운동을 싫어하는 할머니. 

- 티격태격하지만 웃음꽃 피는 아침 체조 현장을 따라가 봅니다.

  

-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

- 배움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10년 전부터 서화를 시작했다는 할아버지. 

-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마음가짐 덕분에 몸도 건강해지셨다고 합니다. 

- 서화 외에도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무엇이든지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는 할아버지. 

- 건강한 정신이 건강 비결이라고 하시네요 

- 항상 젊게 사려는 할아버지의 끝없는 열정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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