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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달라졌어요 2017년 2월 13일자 방송정보 '밥 때문에 이혼한다는 부부' 소개  

지난 방송 '두 번째 가정을 이룬 아내,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 남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결혼 생활 9년 두번의 유산 7년만에 가진 시험관 아이, 밥전쟁 아내 남편 24시간이 모자란 육아전쟁, 갈등 원인'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24시간이 모자란 육아전쟁

아내 :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당신이 (육아랑 살림) 다 해 봐

남편 : 그럼 내가 회사 그만 두고 아이 돌보면서 살림할 테니까 당신이 나가서 돈 벌어와 봐

남편 :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아내는 저한테 이거 해 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하면서 무조건 해주기를 바래요

퇴근후 돌아온 집도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 남편

남편 : 집에 와서 따뜻한 밥 한끼 먹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

아내 : 남편에게 밥을 안 해 준 건 아니에요. 노력을 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요리를) 더 못하게 되더라고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점점 멀어져 가는 부부


- 밥 때문에 이혼한다는 부부


- 퇴근 후 남편이 향하는 곳은 집이 아닌 식당. 

- 남편은 끼니 대부분을 밖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 요리에 소질이 없다며 제때 밥을 차려준 적이 없는 아내. 

- 결혼 생활 9년 동안 밥은 늘 부부 갈등의 원인이었습니다. 

-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한 자신에게 제대로 된 밥 한 끼 차려주지 않는 아내에게 

- 서운함이 쌓일수록 점점 늦어지는 남편의 귀가. 

- 하지만 밥을 차려주고도 욕을 먹는 것이 화가 난다는 아내. 

- 밥은 그저 술을 먹기 위한 남편의 핑계일 뿐이라는데요 

- 더욱이 3년 전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아내의 하소연. 

- 남편은 육아를 이상하리만치 힘들어하는 아내도, 

- 자신에게 끊임없이 도와달라는 아내의 요구도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이제는 집에 들어가는 것조차 싫다는 남편. 

- 몇 달 전 아버지까지 갑자기 폐암으로 돌아가시면서 

- 남편의 인내심은 결국 바닥을 드러냈고 부부는 지금 이혼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 육아를 유난히 버거워하는 아내. 

- 밥에 집착하는 남편. 

- 이들 부부의 진정한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아내의 숨겨진 이야기

- 남편이 밥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부부는 과연 서로를 이해하고 이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배려 없이 살아온 부부, 밥이 중요해 


- 10년 동안 1분 1초에 쫓겨 가며 힘들게 배달 일을 하는 남편. 

-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며 끼니를 거르는 것이 일수인 남편이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밥! 

-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것은 퇴근 후 차려져 있는 따듯한 밥과 국뿐이라지만 

- 이마저도 들어주지 않는 아내 탓에 남편의 불만은 점점 쌓여 갑니다. 

- 어쩌다 한 번 차려줄 때마저 식탁에 함께 자리하지 않는 아내 때문에 

- 이제는 집에 일찍 들어오는 것조차 싫어졌다는 남편! 

- 매일 밤 일이 끝난 후 동료들과 밖에서 밥을 해결하고 들어오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 밥도 차려 주지도 않으면서 이른 귀가만을 바라는 아내가 어이없는 남편. 

- 그럴수록 남편의 귀가는 점점 더 늦어질 뿐입니다. 


- 하지만 연락 없이 늦게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에 

- 밥을 해놓고 남편을 기다리다 퇴짜 맞은 적도 여러 번이라는 아내. 

- 밥을 해주고도 욕을 먹는 것이 아내는 억울하다는데! 

- 남편에게 밥은 술자리를 위한 핑계라는 게 아내의 주장입니다. 

- 더욱이 집에 들어오면 바로 수저를 들 수 있게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라는 남편의 억지 요구. 

- 아내는 자신이 하녀 취급을 받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 밥전쟁에 육아전쟁까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내 

- 배달 일의 특성상 새벽부터 밤까지 바쁘게 뛰어다녀야 했던 남편. 

- 외로운 아내는 일하는 남편에게 수시로 전화를 했고 

- 남편은 그런 아내가 힘들고 숨이 막혔습니다. 

- 결국 신혼 초부터 이혼 이야기를 꺼냈던 남편. 

- 아내는 아이를 낳으면 남편과의 문제는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 결국 두 번의 유산 끝에 시험관 시술로 7년 만에 어렵게 가지게 된 아이. 

- 아이가 태어나면서 행복은 저절로 찾아올 거라 믿었지만 

- 아내에게 찾아온 건 감당하기 힘든 육아 전쟁! 

- 막연하게 행복한 육아를 꿈꿨던 아내는 24시간 아이와 함께 보내며 

-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 다른 육아에 하루하루 지쳐만 갑니다. 


- 남편의 도움을 바랐던 아내지만 돌아오는 것은 남편의 차가운 반응뿐입니다. 

- 아이 하나 돌보며 살림하는 것쯤은 쉬운 일이라 말하는 남편! 

- 끊임없이 자신만 힘들다 보채고 도와달라는 아내를 남편은 더는 견딜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아내와 아이는 뒷전! 100점 아들이 되고 싶은 장남 남편 


- 몇 달 전 아버지를 여읜 후 홀로 남겨진 어머니가 더 신경 쓰이는 남편! 

-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갑자기 장남의 무게를 느끼며 

- 남편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 하지만 맏며느리로서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챙기기는커녕 

- 육아도, 살림도 모든 것이 부족한 아내. 

- 남편은 그런 아내가 못마땅합니다. 


- 아내는 자신보다 시댁 식구를 더욱 신경 쓰는 남편 탓에 

- 시댁에 대한 말 못할 불만만 쌓여갑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시댁 방문하기, 시댁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 모든 걸 시댁과 함께 하려고 하는 남편과 

- 오롯이 세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내! 

- 아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에게 서운하기만 한데요 

- 육아를 유난히 버거워 하는 아내. 

- 밥에 집착하는 남편. 

- 이들 부부의 진정한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아내의 숨겨진 이야기 

- 남편이 밥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부부는 과연 서로를 이해하고 이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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