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네이버 메타태그


용의차량 트라제XG

흥덕경찰서

남편 김창준 (가명)

이호 교수 전북대 법의학과

박미랑 교수 한남대 

정지일 팀장

홍희선 프로파일러

박홍균 팀장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2회 'CCTV 속 용의자를 찾아라, 청주 검은 비닐봉지 살인사건' 방송소개 ( 최규환 경사, 오윤성 프로파일러, 박미랑 범죄학 박사, 미제사건 전담반 범인, 이정진 )

지난 1회 방송 '서천 카센터 방화 살인사건'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2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현도교 아래 50대 주부 이진숙, 발전된 법 영상 기술, 성폭행 남성 DNA, 단서, 범인'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토) 23:00

진행 : 이정진


비닐봉지를 이용한 살인

평범한 50대 주부의 미스터리한 죽음

비밀봉지를 쓰고 서서히 죽어간 피해자

제압의 흔적도 반항의 흔적도 없다

저항하지 못한채 죽어간 피해자 ... 

CCTV 속에 숨은 범인을 찾아라

그 죽음의 진실은?


- CCTV 속 용의자를 찾아라, 청주 검은 비닐봉지 살인사건

 

- 비닐봉지로 살해된 엽기적인 시신

- 단 하나의 실마리

- 그녀의 마지막을 기록한 CCTV 속 용의자

 

- 실종 14일 만에 발견된 비닐봉지를 쓴 미스터리한 시신

- 2009년 2월 청주와 대전을 잇는 현도교 아래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 피해자는 2주 전 실종된 50대 여성 이진숙씨 (가명). 

- 대형마트 야간 청소부였던 그녀가 무려 14일이 지나서야 

- 머리에 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 시신에서는 성폭행이 의심되는 한 남성의 DNA가 발견되었는데요. 

- 그러나 놀라운 건 결박을 한 흔적이나 폭행 그리고 저항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 그리고, 살해 도구가 다름 아닌, 피해자 얼굴에 씌여진 검은색 비닐봉지였다는 것

 

- 그 엽기성에도 불구하고, DNA말고는 어떤 단서도 없었던 사건. 

- 범인은 어떻게 검은색 비닐봉지 하나만으로 피해자를 제압하고 성폭행한 뒤 살인까지 저지른 것일까요?

 

- 그녀의 마지막이 담긴 CCTV속 용의자를 찾아라!

- 2009년 1월 18일 새벽 청주의 한 버스정류장. 

- 야간 근무를 마치고 첫차를 기다리고 있던 피해자의 모습은 

- 당시 근처에 있던 교통단속 CCTV카메라에 유일하게 남아있었습니다. 

- 당시 버스를 기다리던 그녀 곁으로 등장한 낯선 차량

- 그리고 그녀를 지켜보다 다가간 차량의 운전자

- 짧은 대화를 나눈 뒤 두 사람이 올라탄 차량은 CCTV 밖으로 사라지고 그날 이후

- 피해자 이진숙씨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싸늘한 주검이 되어 금강변에서 발견되기까지, 그녀가 남긴 마지막 흔적이 바로 이 CCTV화면 뿐. 

- 그러나 화질이 너무 떨어져 당시의 기술로는 운전자의 얼굴도, 차량의 번호도 알아낼 수 없었는데요

 

- 그로부터 8년. 법과학으로 풀어본 사건 해결의 실마리

- 피해자 모친 : 아주 인정 많고 착하고, 그런 사람이 먼저 가네요. 

- 엊그제도 꿈에 보이더니… 지금도 참 가슴이 아파 가지고”


- 미제사건전담반 끝까지 간다 제작진

- 충북지방경찰청 장기미제수사팀

- 사건을 재수사하던 중 CCTV 영상을 통해 용의 차량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는데요 

- 발전된 법 영상 기술로, 새롭게 분석해본 CCTV속 새로운 진실. 

- 과연 범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 범인이 타고간 그 차량은 과연 어떤 차량이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