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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먹거리 X파일 246회 '착한 초밥을 찾아라' 방송소개 ( 고태훈 셰프, 착한 초밥, 서울 K초밥, 은평구 응암동 스시쇼부, 가격, 위치 정보, 이훈희 한호전 호텔조리전문학교 교수, 냉동 수산물, 광어 초밥, 도미, 연어, 새우, 청어, 달걀말이, 김초밥, 신선한 해산물, 잘지은 밥, 고추냉이, 먹거리 엑스파일, 김진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착한 음식을 배달해드립니다2'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착한 초밥집, 정통 수제 초밥 전문점, 착한 초밥을 찾아라, 무한리필 초밥뷔페, 가짜 도미, 틸라피아, 신선한 해산물 잘지은 밥, 고추냉이, 착한식당'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일) 21:40

진행 : 김진


한 점의 예술 초밥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기계가 뽑아주는 밥에

꽁꽁 얼린 생선회를 살포시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

하지만

진짜 초밥은 다르다!!

신선한 생선회를 사용하여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한 점의 품격

혼이 살아 있는 궁극의 맛

먹거리 X파일 착한 초밥을 찾아라

 

착한식당 전문가 검증 : 요나구니 스스무 셰프, 황광해 푸드 칼럼리스트

착한 초밥집 : 서울 응암동 스시쇼부

서울 K초밥

 

< 착한 초밥, 착한식당 후보, 착한 초밥집, 가격,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상호 : 스시쇼부
대표메뉴 : 오마카세 30000원, 디너 오마카세 스폐셜 40000원, 사시미 코스 35000원
주소 : 서울 은평구 응암동 85-29
전화 : 02-385-0045
고태훈 셰프, 김진석 셰프
-> 화학조미료 사용으로 아쉽게 착한식당 선정에서 탈락했지만, 정성 가득한 초밥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활어회 초밥 시범

이훈희 교수 (한호전 호텔조리전문학교)

활어회 초밥, 냉동 선어 초밥 차이점

광어 초밥, 도미, 연어, 새우, 청어, 달걀말이, 김초밥

 

초밥 재료의 적나라한 실체

냉동 수산물 사용시 초밥 한개 150원~400원

 

- 착한 초밥을 찾아라

- 우리가 먹는 초밥의 정체, 냉동 수산물을 얹은 밥 덩어리?

- 일본의 대표 음식 초밥. 

-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맛 뿐만 아니라 

-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급 음식으로 분류되었던 초밥. 

- 최근엔 초밥 전문점은 물론, 초밥 전문 뷔페까지 생겨나 국민 대중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이런 초밥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 제작진은 한 무한리필 초밥 뷔페를 찾았습니다. 

- 그런데 이곳에서 활어로 만든 초밥은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대부분 새우와 한치, 조개, 훈제된 연어 등을 주재료로 한 초밥을 

- 고명, 양념만 달리해 내놓고 있었는데요 

- 이 뷔페집의 주방에서 발견된 것은 수많은 종류의 냉동 수산물들! 

- 상온에 해동 시킨 뒤 밥 위에 얹기만 한 뒤 그대로 손님상에 나가고 있었습니다. 

- 정통 수제초밥이라고 홍보하는 식당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요 

- 초밥에 사용하는 냉동 수산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가짜 도미 틸라피아의 변신

- 제작진은 취재 도중, 정체 모를 생선 초밥을 마주하였습니다. 

- 양념된 장어와 비슷한 짙은 색깔을 가진 생선초밥을 발견한 것. 

- 제작진의 질문에 직원은 ‘도미 뱃살 구이’라고 답했지만, 

- 우리는 이것이 도미 뱃살 구이가 아닌 ‘틸라피아’ 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 지난 2013년 먹거리X파일에서 고발했던 가짜 도미 ‘틸라피아’. 

- 외국의 양식장에서 키워진 이 민물고기가 국내에서 고급 어종 ‘도미’로 둔갑되어 팔리고 있었는데요 

- 이제는 횟감이 아닌 초밥에 사용되고 있는 ‘틸라피아’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 신선한 재료, 잘 지은 밥이 어우러진 ‘착한 초밥’을 찾아라!

- 신선한 해산물과 잘 지은 밥, 고추냉이만으로 맛을 내는 초밥은 

- 조리과정이 간단해 보이지만 만들기 쉽지 않은 요리라고 합니다. 

- 신선한 해산물들을 다루기 위해선 시간과 정성이, 

- 해산물과 밥의 조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노련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 매일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받아 초밥 재료로 준비하고, 

- 좋은 쌀을 사용해 한 점의 정성스런 초밥을 쥐어내는 착한 식당은 없을까요? 

- 재료에 대한 고집과 신념, 정성을 더한 착한 초밥을 찾기 위한 80일 간의 여정. 

- '초밥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고 할 정도로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부터

- 두툼한 회의 두께로 검증단의 눈을 사로잡은 것까지 다양한 초밥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 과연 이 중 착한 초밥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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