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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달라졌어요 2017년 2월 6일자 방송정보 '두 번째 가정을 이룬 아내,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 남편' 소개  

지난 방송 '삐뚤어진 둘째 딸, 아빠와의 전쟁'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결혼 5년차 부부, 이종호 박혜영, 두아이 엄마로 재혼한 아내, 초혼 남편, 네 아이의 부모, 재혼 가정 자녀문제'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 두 번째 가정을 이룬 아내,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 남편

-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집으로 향하는 아내 박혜영 (31)씨. 

- 며칠 전 집을 나왔지만, 아이들의 끼니를 차려주기 위해선 부득이하게 집에 가야 합니다. 

- 계속 되는 갈등으로 남편과는 이혼 직전까지 간 상황

- 그러나 '엄마, 아빠'를 부르는 네 아이의 목소리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 한편, 어떻게든 아내를 잡고 싶은 남편 이종호 (38)씨. 

- 그러나 화해를 위해 시작한 대화는 또 다시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둘의 사이는 좀처럼 좁혀질 줄 모릅니다.

- 초혼인 남편과 두 아이의 엄마가 만나 시작한 결혼생활. 

- 지난 4년의 세월, 부부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셋째와 넷째까지 생겼습니다. 

- 하지만, 매번 불거지는 친정 문제와 서로 다른 양육방식 문제로 부딪히는 두 사람

- 게다가 가정경제를 책임지지 않는 남편 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날로 악화돼 가는데요 

-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부부에게 닥친 위기, 과연 두 사람은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요?

 

- 아이를 위한 선택, 5년차 재혼 부부의 위기!

- 스물여섯의 나이, 아내 박혜영(31)씨는 첫 번째 결혼생활을 청산했습니다. 

- 폭력적이고 제 멋대로인 남자의 손에서 두 아이를 지켜내야 했기에 내렸던 결단. 

-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아내는 또 한 번 그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 혼자 아이들을 키우느라 힘들었던 시절, 아내는 지금의 남편 이종호(38)씨를 만났습니다. 

- 그녀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도 누구보다 자상하게 대해줬던 남자. 

- 게다가 두 아들도 그를 아빠처럼 따랐기에 아내는 결국 두 번째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 그렇게 두 사람이 가족이 된 게 벌써 5년, 부부는 이제 네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남편의 편애! 

- 아내는 늘 전 남편의 아이인 첫째, 둘째가 소외당할까봐 걱정됩니다. 

- 특히나 남편에게 많이 혼나는 첫째. 

- 아내는 기죽은 첫째를 볼 때마다 남편에게 화가 납니다. 

- 아이들의 질서를 잡기 위해서는 큰애가 모범을 보여야 하니 엄하게 대한다는 남편의 항변. 

- 그러나 아내는 더 이상 남편을 믿을 수 없습니다.

 

- 가정경제를 책임지지 않는 남편!

- 집안일을 하며 사남매를 혼자 돌보려니, 하루 종일 정신없는 남편 이종호씨. 

- 그나마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엔 잠깐이나마 쉴 수 있지만

- 이조차도 못마땅하게 보는 아내와 마주할 때마다 진이 빠집니다. 

- 아내 대신 육아와 가사를 담당했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남편의 노고! 

- 남편은 이 생활에 점점 지쳐갑니다.

- 한편, 남편이 한심하기만 한 아내 박혜영씨. 

- 경기 악화로 부부가 함께 하던 청소 사업을 접게 된 후

- 아내는 여섯 식구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부동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발로 뛰는 자신과 달리, 

- 뭐든 해보라고 해도 망설이기만 하는 남편이 아내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 가정경제를 함께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 내겐 너무 불편한 처가!

- 부부갈등이 붉어질 때마다 처가에 대해 언급하는 남편 이종호씨. 

- 하지만, 아내는 그런 남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처가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는 남편. 

- 그에게 처가는 결혼 초부터 늘 불편한 곳이었다.

-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던 일부터 매사 딸을 추켜세우는 장모님 앞에서 작아져야했던 사위 이종호씨. 

- 그리고 아내의 남동생은 남편을 매형으로 대해주지 않았습니다. 

- 게다가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길 때면 늘 나서서 사위를 꾸짖었던 장모님! 

- 그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남편은 처가에 가면 주눅 들고, 눈치를 봐야 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살아온 수년의 세월. 

- 더 이상 남편은 처가에 대한 좋은 감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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