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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독립영화관 300회 특집 방송 소개 ( 감독, 출연, 시간, 장르 키워드, 개봉, 줄거리, 2017년 2월 5일 방송 ) 

지난 방송 '철원기행'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수준 높은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독립영화관 300회 특집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잘돼가 무엇이든, 지리멸렬, 심판' 이라는 수작을 접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주내용은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2004년, 봉준호 지리멸렬 1994년, 박찬욱 심판 1999년, 수상내역, 줄거리, 출연, 한국영화계 대표 감독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독립영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하네요

즐감하시길 ...

편성 : KBS1 (일) 00:00

진행 : 독립영화관


300회를 맞은 독립영화관 

영화감독 이경미 감독과 함께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이경미 감독과의 인터뷰

백승주 아나운서 : 예산과 상관관계가 있다면?

이경미 감독 : 감독은 언제나 돈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백승주 아나운서 : 그래도 열정 하나는 바뀌지 않으셨겠죠?

이경미 감독 : 열정...

백승주 아나운서 : 기사를 보실 때 사건사고를 보시는 군요?

이경미 감독 : 사건 사고를 더..

백승주 아나운서 : 감독님을 사랑하는 분들도 아마 시청을 하고 계실텐데 

이경미 감독 : 일을 이렇게 크게 벌일 생각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아직.. 도전 중에 있구요

백승주 아나운서 : 혹시 어떤 일인지 살짝..

이경미 감독 : 아직은..;


- 300회 특집,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데뷔작


- 잘 돼가? 무엇이든 

- 감독 : 이경미 .. <미쓰홍당무> <비밀은 없다> 연출

- 출연 : 최희진, 서영주, 맹봉학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시간 : 36분

- 제작년도 : 2004

- 줄거리,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 매일 밤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아 야근을 해야하는 서로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지영과 희진의 이야기 



- 지리멸렬

- 감독 : 봉준호

- 출연 : 유연수, 임상효, 윤일주, 신동환, 김선화, 김뢰하, 박광진, 김진성, 임재홍, 이상엽, 봉준호

- 장르키워드 : 드라마/옴니버스/풍자

- 시간 : 30분

- 제작년도 : 1994

- 줄거리,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 습관적으로 우유를 훔쳐먹는 신문사 논설위원, 만취해 길가에서 볼일을 보는 엘리트 검사, 

- 도색잡지를 즐겨보는 교수의 사회 문제에 대한 TV 프로그램 대담



- 심판

- 감독 : 박찬욱

- 출연 : 기주봉, 고인배, 권남희, 박지일, 최학락, 명순미, 이죵용, 김태형

- 장르키워드 : 드라마/판타지/흑백

- 시간 : 26분 

- 개봉 : 1999년 

- 줄거리,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 대형 참사로 얼굴이 훼손된 영안실 안치 20대 여자의 시신을 둘러싼 보상금을 노린 사기극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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