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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16회 방송 소개 ( 세수대야 할머니,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프로파일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16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세숫대야 할머니 아파트 세수대야 욕쟁이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욕설, 비어있는 옆집 괴음, 피난살이 1호집 소음, 2호집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조용한 아파트를 뒤흔드는 소리

"어휴~ 골치 아파"

"세숫대야를 두들기는 건 정상이 아니지"

아파트 주민들도 이해할 수 없는 할머니의 행동

"나이 먹었으니까 아무렇게 해도 된다는 거야 뭐야?"


-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 세숫대야 할머니

- 비어있는 옆집 (1호) 괴음

- 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2호집 할머니

- 날마다 벽에다 대고 욕을 하고 스테인리스 세숫대야를 두드리는 할머니

-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다른 집들 

- 욕설과 함께 세숫대야를 두들기는 할머니는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 두 번째 이야기 ..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 스토리헌터 : 김진구 프로파일러

   

- 비어있는 옆집에서 나는 괴음의 정체는?

- 복도식으로 지어진 아파트에 1호, 2호, 3호집이 나란히 이웃해 있습니다. 

- 그런데 1호집과 2호집이 경찰이 개입할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었는데요. 

- 2호집 할머니는 4년째 1호집에서 내는 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할 지경이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 반면, 1호집에서는 2호집 할머니가 아무 이유 없이 시끄럽다고 행패를 부리며 자신들을 모함한다고 주장합니다.

- 그런데 취재 과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집니다. 

- 현재 1호집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 다툼에 지친 1호집은 집을 비우고 할머니를 피해 인근에 사는 동생 집에서 피난살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 그렇다면 할머니는 왜 비어있는 1호집에서 소음이 난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 2호집 할머니는 왜 세숫대야를 두들기나?

- 문제는 1호집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2호집 할머니가 날마다 스테인리스 세숫대야를 두드리고 

- 벽에다 대고 욕을 하는 통에 다른 집들마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 젊은 시절부터 수녀를 꿈꾸며 조용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밴 할머니. 

- 다른 이웃들에게는 너그럽고 성격 좋은 할머니가 1호집 소음만 들리면 

- 급격히 흥분하며 욕쟁이 할머니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 욕설과 함께 세숫대야를 두들기는 할머니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 김진구 프로파일러와 함께 할머니가 세숫대야를 두들기게 된 이유를 파헤쳐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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