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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7회 '내 아내는 꽃바람 여인, 조승구'편 방송 소개 ( 2017년 1월 29일 방송, 사람이 좋다 가정사, 가족사, 프로필, 수입, 재산, 학력, 집, 아파트, 패션, 의상, 패딩, 협찬, 촬영 장소,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지난주 '당신없인 못살아, 김민정 부부'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 아들 서상원, 이혼 재혼, 최강동안 낭만 칠순, 본명 김순애, 나이, 집, 데뷔 50년차 배우 김민정' 등의 이야기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이미경, 미스코리아 출신 부인, 갑상선암 말기 완치 판정, 어머니 명화씨, 나이, 집, 내 아내는 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아줌마들의 영원한 오빠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오빠(?)가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

몸에 좋은 것은 다 먹어야 하는 꽃중년

"누가 몸에 좋다고 얘기를 동료들이 안해줬으면 좋겠어"

자신을 챙길 수 밖에 없던 이유

너무 늦게 알아버린 갑상선 암

"만약에 노래를 정말 못 한다면 난 뭘해야 하지"

아픔을 딛고 일어서게 한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나한테는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내 아내는 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조승구 가수  

출생 : 1960년 5월 27일(1960-05-27) (56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군 신풍면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가수 

장르 : 트로트 

활동 시기 : 1993년 ~  

데뷔 : 2000년 1집 앨범 [Love Story]

수상 :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

경력 : 2012.10 세종시 홍보대사

아내 : 이미경 

가족 : 3남 2녀 중 3남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JJ엔터테인먼트 


<학력>

1979년 공주고등학교 졸업

1986년 충남대학교 음악학 학사


<음반> 

1993년 들풀같은 여자(女子) / 누구의 잘못이었나

2000년 Love Story

2005년 사랑의 꽃 / 꽃바람 여인

2009년 난

2014년 구멍난 가슴 / 외로운 여자 


- 내 아내는 <꽃바람 여인> / 가수 조승구

 

- 말기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다시 노래하는 가수 조승구

-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꽃바람 여인~♬

- 2000년대 초, 전국의 여인들을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노래 

- 15년이 넘도록 노래방 인기차트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곡

- 꽃바람 여인을 부른 트로트 가수 조승구 씨

- 2007년, 갑상선암 말기 판정

- 흔히 치료가 어렵지 않아서 ‘착한 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이지만 승구 씨에게는 달랐다고하는데요. 

- 이미 암세포가 림프선까지 전이된 상황! 

- 갑상선암 환자의 5% 정도만 해당된다는 미분화암을 목전에 둔 상황. 

- 하지만 승구 씨를 힘들게 만든 건 시한부 선고가 아닌, 가수로서의 사망 선고! 

- 반 년 간의 항암치료와 수술로 생사의 고비는 넘겼지만, 

- 갑상선과 부갑상선 모두 제거하고 성대로 가는 신경을 30% 절단 

- 노래는커녕 말도 못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승구 씨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관악산에 오르며 재활 훈련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 결국 투병한지 만 10년이 된 지난 해,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요. 

- 10년을 한결같이 해온 등산과 복식 호흡 연습으로 성대의 결함을 극복하고 

- 힘 있는 본래의 목소리도 되찾았다고 하네요. 

- 승구 씨를 보며 의료진들조차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 꽃바람 여인’이 사랑받기까지 10여년의 무명을 지나 짧았던 전성기, 

- 그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암과의 전쟁에서 10년 만에 승리한 조승구. 

- 암 투병 후유증을 이겨내고 다시 노래하는 그의 기적 같은 인생스토리가 공개됩니다.

 

-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내 아내는 매니저!

- 승구 씨의 옆에는 지난 20년간 어딜 가나 꼭 붙어 다니는 여인이 있습니다. 

- 승구 씨의 히트곡 ‘꽃바람여인’처럼 운명같이 나타난 아내 미경 씨. 

- 그녀의 직업은 조승구의 ‘아내이자 매니저’입니다. 

- 미경 씨는 승구 씨와 함께 꽃바람 여인을 국민 애창곡으로 만들었는데요. 

- 고속도로 휴게소, 동대문 시장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전국을 누비며 노래를 홍보하였습니다. 

- 젊은 시절 미스코리아 출신에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미경 씨

- 20년이 지난 지금, 웬만한 남자 매니저보다 배짱 있고 목소리 큰 베테랑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 부부는 지난 20년간 전국 팔도 다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 송이 축제, 멸치 축제, 인삼 축제, 곶감축제, 깻잎 축제..  지방 공연이 많아 보름 만에 집에 온 적도 있다는 부부. 

- 공짜 여행같아 부러울 수도 있지만 사실 갑상선암을 겪었던 승구 씨에게는 

- 피로와 장거리 이동이 가장 위험한 적이라고 합니다. 

- 그래도 승구 씨가 마음 놓고 노래할 수 있는 건 아내 미경 씨 덕. 

- 베개 커버, 가습기, 믹서기, 제철과일, 약 등등 미경 씨의 가방은 남편의 건강을 위한 짐으로 한가득입니다. 

- 장거리 운전도 아내 미경 씨 몫인데요. 

- 결혼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조승구 부부의 특별한 결혼생활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봅니다.


- 조승구를 만든 두 명의 여자, 그들을 향한 승구의 고백!

- 지방 공연 스케줄에 생일을 맞은 아내 미경 씨. 

-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항상 남편만 챙기는 아내를 위해 승구 씨는 태어나 처음으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 24시간 붙어있는 아내 몰래 준비한 생일파티! 

- 과연 승구 씨의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사실 승구 씨에게는 아내보다 더 먼저, 더 오래 극진히 챙겨준 또 한명의 ‘여인’이 있습니다. 

- 바로 그의 어머니 명화 씨인데요. 

- 6남매 중 장남인 아들에게 찾아온 암

- 그것도 40대 초반이란 젊은 나이에 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는 아들을 지켜보느라 

- 어머니 속은 새까맣게 탔다고 합니다. 

- 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지금까지도 승구 씨는 어머니에게 누구보다 아프고 마음 쓰이는 아들입니다. 

- 그래서 어머니는 승구 씨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는데요. 

-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아들에게 먹이기 위해 손수 밭을 일구고, 

- 몸에 좋다는 나물을 캐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산에 오릅니다.

- 그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단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던 무뚝뚝한 아들 승구 씨

- 시골에 혼자 있을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어머니가 다니는 노래교실을 깜짝 방문한 것. 

- 고향마을 읍내 노래교실에 뜬 ‘자랑스러운 가수 아들 조승구’! 

- 처음으로 받아보는 아들의 깜짝 이벤트와 아들의 숨겨왔던 진심

- 어머니의 마음을 울린 감동적인 현장이 공개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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