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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453회 '겨울 복어잡이' 방송 소개 ( 미끼 250상자, 20시간 뱃길, 복어 맛집 식당, 극한직업 맛집, 가격 위치 전화, 효능 ) 

지난주 방송 '맞춤형 가구 제작' 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453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독도 앞 바다에서 복을 잡는 사람들, 바다 돼지, 칼바늘 칼낚시, 미끼, 복어어선 투승 연승작업, 세계 4대 진미, 복어, 가격 구입 판매, 겨울 복어잡이'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22:45


대한민국 최동단 섬

동해 최대의 황금어장 독도

독도의 거친 파도를 맞으며 조업을 하는 사람들

"올라온다"

차가운 겨울 바다 속 

바다 돼지 복어를 올려라

약 20000개의 날카로운 바늘

끝없이 미끼 끼우는 작업 

"칼 낚시라고 칼(날)이 살을 파고들어 가버려"

복어를 잡기 위한 극한의 노동 현장

겨울 복어잡이


< 복어 주문 가격 위치 전화 맛집 구입 판매 >


상호 : 

주소, 전화, 위치, 자세한 정보 :

 

위 정보는 추정분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체크되는 대로 포스팅하겠지만 가게를 못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겨울 복어잡이

- 독도 앞 바다에서 복을 잡는 사람들


- 세계 4대 진미 복어

- 치사율 80%의 독을 지닌 만큼 치명적인 맛을 자랑한다는 복어. 

- 하지만 복어를 잡는 일은 출항부터 조업까지 모든 과정이 극한이라고 합니다

- 미끼만 무려 250상자를 싣고, 장장 20시간이 넘는 뱃길에 오릅니다. 

- 파도가 배를 집어삼킬 듯하지만, 선원들은 미끼를 손질하고 바늘에 끼워 조업을 준비합니다. 

- 꼭두새벽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조업

- 선원들은 잠이 덜 깬 몸으로 19,200개의 바늘을 투승합니다. 

- 바늘을 모두 투승하고 나면 곧바로 연승작업이 시작되는데요. 

- 선원들은 쉼 없이 올라오는 바늘에서 복어를 빼내고 다시 미끼를 끼워야 합니다. 

- 하루 평균 3시간의 짧은 수면시간, 21시간 동안 반복되는 고된 노동! 

- 다사다난한 겨울 복어잡이 여정을 함께 떠나봅니다.

 

- 연중 추위가 절정으로 오른 1월. 

- 복어어선이 출항 준비에 한창입니다. 

- 한 번 나가면 열흘 이상을 바다에 있어야 하는 만큼 장비와 식량을 넉넉히 챙깁니다. 

- 복어어선의 목적지는 20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독도

- 선원들은 가는 동안 약 2만 개의 바늘에 미끼를 끼워야 합니다. 

- 일반 낚싯바늘은 복어가 날카로운 이빨로 끊어버리기 때문에 칼처럼 날이 선 칼 바늘을 사용합니다. 

- 하지만 칼 바늘은 복어뿐만 아니라 선원들에게도 위험한데요. 

- 이중삼중으로 장갑을 끼더라도 아차 하는 순간 살까지 관통해버립니다. 

- 변화무쌍한 독도 앞바다에서 칼 바늘을 다루는 선원들의 몸엔 상처가 아물 날이 없습니다.

 

- 매일 새벽 5시 기상 벨과 함께 복어어선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베테랑 선원조차 바짝 긴장하는데요. 

- 바다를 향해 던진 칼 바늘이 선원을 향해 날아와 자칫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투승이 끝나자 곧바로 시작되는 연승작업. 

- 줄줄이 올라오는 빈 바늘에 다시 미끼를 끼워놓습니다. 

- 빈 바늘이 수십 개 쌓여갈 때쯤 드디어 올라오는 복어! 

- 바닷물을 잔뜩 머금은 복어를 올리는 일도 만만찮습니다. 

- 미숙하게 줄을 올리면 칼 바늘이 선원 얼굴로 튀어 오르고 복어가 떨어져 버립니다. 

- 낚싯줄이 바닷속 장애물이나 칼 바늘에 잘려 잃어버리는 일도 다반사. 

- 잃어버린 낚싯줄을 찾아 망망대해를 헤매야 합니다. 

- 낚싯줄을 못 찾으면 조업을 접고 다시 20시간 귀항길에 올라야 하는 상황. 

- 하루 21시간 밤낮없이 이어지는 고된 조업, 

- 다사다난한 겨울 복어잡이 현장을 만나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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