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손병호, 아내 최지연, 손지오, 늦둥이 막내딸 초등학교 1학년 손지아, 치매 장모님, 정신적지주 형 사망, 데뷔 36년차 명품배우, 나이, 학력, 가족사, 인생다큐 마이웨이 25회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25회 방송 소개 ( 촬영 장소, 재산, 학력, 경력, 근황, 인생다큐 마이웨이 재방송, 시청률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조수미씨 이야기 감동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 주인공은 배우 손병호씨 이야기 라고 하네요. 

손병호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TV조선 (목) 21:40 

문근영 : 처음에는 조금 겁을 먹었는데요..

박정민 : 저 사람은 실제 깡패가 아닐까?..ㅋ

무시무시한 첫인상

저 사람 진짜 깡패다!!

데뷔 36년차 개성파 카리스마 배우 손병호

그의 실제 모습은?

손병호 : 다른 학부모들 나보다 10년 젊고 그렇지만 내가 더 젊어 보이잖아?

솔직히 겁나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어리니까.. 15년은 버텨야 되는데..

15년이면 내가 70인데..

36년 배우 인생, 무대가 삶인 남자

카리스마 명품 악역 배우

손병호의 인생 이야기

 

올해로 55살.. 초딩 딸, 그것도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학부모로는 사뭇 부담스러운 나이일 수 밖에 없는데요.

1993년, 극단에서 한살 아래 아내를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금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는 부부

그런 부부가 느즈막한 나이에 늦둥이 둘째 딸을 나은 이유는 아이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특히 손병호 씨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신이 많이 의지했던 형의 죽음과 치매 앓으시는 장모님을 보며, 늦둥이 막내 딸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혼자 남겨질 큰 딸이 걱정스러웠다는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늦둥이 둘째 딸을 위한 마음이 가슴 짠하게 다가오네요.

 

개성파 카리스마 배우 손병호

  

- 손병호 아내 최지연, 딸 손지오, 손지아

- 연기 인생 36년차인 손병호

- '파이란', '야수'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 카리스마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