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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수의 비밀 173회 방송 소개 ( 운동 강의 봉사, 장수의 비결, 촬영 장소, 위치, 전화 )

'근육은 나이가 없다'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82세 서영갑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주내용이 '서영갑, 근육은 나이가 없다, 82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한민국 최고령 보디빌더, 근력운동,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아내 황숙 뇌경색 재활치료'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방송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수) 23:35 


울끈불끈

82세 근육맨 서영갑 할아버지

"운동 했어요?"

할아버지의 평생회원, 황숙 할머니

때로는 티격 태격

때로는 알콩 달콩

"근육은 나이가 없다"


- 근육은 나이가 없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82세 서영갑 할아버지

- 대한민국 최고령 보디빌더

- 평생을 교사로 재직하던 할아버지

- 퇴직 후 보디빌더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근력운동 때문

- 새벽 4시에 일어나 개인 체육관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운동을 하고 있다는 할아버지

- 행복을 목표로 오늘도 운동하는 서영갑 할아버지의 일상 


- 최고령 보디빌더 할아버지 

- 평생을 교사로 살았던 서영갑 할아버지. 

- 오랜 생활 교단생활을 하며 얻은 것

-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보람과 함께 허리와 무릎에 통증, 이상 징후 동반

- 할아버지는 그 날로 아령을 사서 들고 내리기를 반복

- 그러던 중 본 보디빌더선발대회는 할아버지에게 꿈을 심어줬습니다. 

- 퇴직 후에 본격적으로 체육관에 다니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 64세에 첫 대회에서 당당히 중년 부 1위

- 보디빌더로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

- 그 후로 18년. 하루도 쉬지 않고 근력운동과 생활 속 운동을 병행해온 서영갑 할아버지. 

- 할아버지는 자타가 인정하는 현역 최고령 보디빌더입니다. 


- 할머니의 헬스 트레이너 

- 예순넷의 나이에 보디빌더가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가장 크게 말렸던 사람은 아내 황숙 여사

- 손바닥만 한 경기복을 입고 노인이 무대에 나서는 것이 남 보기 부끄러웠기 때문

- 할아버지의 열정에 두 손 들고 마지못해 승낙하고 몇 년 후 할머니는 뇌경색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 수술 후에도 마비 증상으로 힘들었던 할머니. 

- 이때 할머니를 운동시킨 사람이 할아버지. 

- 할머니의 재활치료를 눈여겨본 할아버지가 결국은 근육운동의 원리라는 것을 알고 개인 트레이닝을 한 것

- 할아버지의 도움 덕분에 완쾌한 할머니. 

- 이제는 할아버지에게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자 운동 동료가 되었다. 


- 할아버지는 건강 전도사 

- 아내의 건강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서영갑 할아버지. 

-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나서부터 할아버지의 건강 전도는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 노인정, 체육센터를 가리지 않고 운동 강의 봉사를 이어온 것. 

- 돋보이는 건강미로 어딜 가든 인기가 많은 할아버지 덕분에 

- 할머니가 토라질 때도 있지만, 그것마저 신난다는 할아버지. 

- 두 사람만이 공유하던 집 지하 체육관을 동네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겠다고 나섰습니다다. 


- 행복한 건강전도사 서영갑 할아버지와 사랑스러운 그녀 황숙 할머니의 일상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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