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제안대군 효, 월산대군, 성종 자을산군 잘산군, 김수말 딸 김씨, 박중선 딸 박씨, 안순왕후 정희왕후 세조비, 예종 둘째 아들, 최후, 왕위를 빼앗긴 비운의 왕자 제안대군 천일야사 4회
TV 2017. 1. 18. 22:02
채널A 천일야사 4회 방송소개 ( 월산대군 이정, 천일야사 배우, 여배우, 2016년 1월 18일 방송 정보 )
두번째 이야기는 '왕위를 빼앗긴 비운의 왕자 제안대군'입니다
주내용은 '제안대군 효, 월산대군, 성종 자을산군 잘산군, 김수말 딸 김씨, 박중선 딸 박씨, 안순왕후 정희왕후 세조비, 예종 둘째 아들, 최후'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수) 23:00
[왕위를 빼앗긴 비운의 왕자 제안대군]
조선 예종의 둘째 아들로 왕위 계승 1순위의 제안대군
하지만 그가 궁에서 쫓겨나 바보로 살다 조정에 찾아간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비운의 왕자, 제안대군이 조정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이고 그 속사정은?
- 조선 예종의 둘째 아들인 제안대군, 현
- 4살 때 아버지 예종 승하 후, 왕위 계승 1순위 였으나
- 세조비 '정희왕후' 의 반대에 의해 즉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 서열 2위 '월산대군' 마저 제치고 왕위를 잇게된 계승 서열 3위, 성종 (자을산군)
-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한명회 사위 였던 성종이 왕위를 계승하게 된 것입니다.
-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아남은 제안대군과 월산대군
- 월산 대군은 매일 문안인사를 드리며 충성과 겸손을 내비추며 조심스럽게 행동해 목숨을 부지했고.
- 제안대군은 다리를 절고 병을 앓고 있는 '김수말의 딸 김씨'와 결혼 했는데
- 어머니 안순왕후 에 의해 쫓겨난 김씨가 쫓겨나고 '박중선의 딸 박씨' 와 재혼 했으나
- 성종에게 허락을 받아 다시 박씨와 이혼 후 재결합 했다고 합니다.
- 성종을 찾아가 허락을 받고 다시 김씨와 재결합한 일을 두고
- 세상 사람들은 제안대군을 '바보' 라며 손가락질 하였고, 그로인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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