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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1113회 '은밀한 폭력, 문화계 블랙리스트' 방송 소개 ( 피디수첩, PD수첩 박상일 )

주내용이 '눈먼자들의 국가, 세종도서, 국정원 문화계 사찰, 영화 다이빙벨 세월호, 천년의 시작 이재무 시인 약속, 문화융성 의미, 김기춘, 조윤선' 등 이라고 하네요.

시사하는 점이 많은 만큼 평소 이런 류의 다큐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이번주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방송 꼭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 MBC (화) 23:10

진행 : 박상일


"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

누가 그리고 왜?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 : 저희들 블랙리스트 만든 일 없습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 :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블랙리스트의 시작은 세월호?

조재은 출판사 대표 : 국정원에서 사무실로 왔었죠. 와서 조사를 하고 갔어요

'눈먼자들의 국가'

국정원의 문화계 사찰, 그들은 왜?

진중권 : 무슨 비판 없이 창조가 있고, 비판 없이 무슨 문화가 있어요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인들의 외침

PD수첩 

은밀한 폭력, 문화계 블랙리스트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은밀한 폭력, 문화계 블랙리스트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 2016년 10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공개

- 작성, 관리한 곳 ..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 국정원 직접 개입! ‘K'의 정체

- 9,473명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오른 진짜 이유

- 제주장애인인권포럼 고현수 대표 :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

- 세종도서 세월호 관련 서적 '눈먼 자들의 국가' 출간 .. 이후 정부 지원 끊김

- 시집전문 출판사 ‘천년의 시작’..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원 끊김

- 이재무 시인 추모시 '약속' .. 세월호 관련 시 

- 세월호 문제를 다룬 다큐 영화 ‘다이빙벨’

- 블랙리스트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무엇을 ‘융성’ 하려 했나 

- 박근혜 정부는 4대 국정기조 중 하나로 ‘문화융성

- 과연 청와대가 강조한 ‘문화융성’의 진짜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1월 16일 (화) 특검에 소환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 

- 모르쇠 대답 

- 문화 융성 이면에서 펼쳐진 추악한 민주주의 파괴, 그 배후와 실태를 추적해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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