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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452회 '맞춤형 가구 제작' 방송 소개 ( 극한직업 위치, 전화, 효능 ) 

지난주 방송 '멕시코 알로에 수확' 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452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경기도 광주시 가구 공장, 부엌 가구, 경기도 김포시 전동 가구 공장, 짜맞춤 방식, 나만의 맞춤 가구 주문 제작, 가격 구입 판매'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22:4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맞춤형 가구 제작

- 나만을 위한 맞춤형 가구

- 단 하나뿐인 가구를 위한 목수들의 땀과 노력


< 맞춤 가구 주문 제작, 가격 구입 판매 >

 

흥덕가구단지

상호 : 채움 갤러리

주소, 전화, 위치, 자세한 정보 :

 

위 정보는 추정분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체크되는 대로 포스팅하겠지만 가게를 못 찾을 수도 있습니다.


- 날이 갈수록 2인 가구, 1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실용적인 맞춤 가구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이제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기성 가구가 아닌, 본인의 의견을 반영한 나만의 가구를 원하고 있습니다. 

- 최근 늘어난 맞춤형 가구 주문 비율은 기성 가구 주문 비율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 맞춤형 가구는 말 그대로 소비자에게 맞추는 형식의 가구로 가구에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가구를 만들기 전, 소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실측은 필수입니다. 

-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만을 위한 완벽한 맞춤형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 거쳐 가는 세밀한 과정. 

- 그 땀과 노력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 가구 공장. 

- 이곳에서는 오전 8시부터 가구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 가구 공장맞춤형으로 주문이 들어온 부엌 가구를 만들기 위한 것. 

- 맞춤형 가구를 재단하는 과정은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 가구마다 소비자가 원하는 수치가 달라서 재단할 때마다 매번 기계 수치를 새로 맞춰야 합니다. 

- 재단이 끝난 목재는 조립 과정으로 이어지는데요. 

-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항상 달라지는 도면 때문에 설계 도면을 분석하는 건 필수입니다. 

- 조립이 끝난 가구는 사포질해서 표면을 다듬은 뒤, 천연 기름을 발라줍니다. 

- 밀려드는 주문에 야근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 완성된 가구를 배송하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 80kg이 넘는 가구를 흠집 하나 생기지 않게 옮겨야 하는 작업자들의 얼굴은, 어느새 땀으로 흥건합니다. 

- 경기도 김포시의 가구 공장에서는 스위치를 돌리면 자동으로 수납함이 올라오는 전동 가구를 만듭니다. 

- 자동으로 올라오는 수납함을 위해 가구 안에 전동 장치를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 이 작업 시간만 세 시간이 걸립니다. 

- 이곳에서는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짜 맞춤 방식을 사용합니다. 

- 일일이 홈을 파고 끼워 맞추는 까다로운 공정과정에 작업자의 신경이 곤두서는데요. 

- 작업이 끝나면 80kg에 달하는 가구를 직접 소비자의 집에 설치하는 작업자. 

- 가구에 전동 장치가 있다 보니, 그 장치에 가전제품을 설치하는 것까지 작업자가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남다른 아이디어로 고객 하나하나만을 위한 맞춤형 가구를 만드는 현장을 따라가 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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